꽃시장 근방에 사신다면 정말 좋은곳에 사시는거랍니다~

싸게 싱싱한 꽃을 살수 있는곳이니까요.

 

거의 한단에 3천원에서 5천원 까지 가격 분포가 되어있으며,

조금 시간이 지난 꽃은 한단에 1천원에 구매하실수 있답니다.

 

시장 상인들은 딱 보면 일반인인지 소매상인지 알아 본답니다.

시장에 가시는 길부터 알아볼까요~

 

핑크색으로 표시된 양재역에서 하차하세요

양재역 환승 주차장쪽으로 올라오세요~~

올라오시면 내곡동행 버스를 타시면 금방~꽃시장에 도착한답니다

택시를 타셔도 기본 요금이랍니다

 

 들어가시면 온실처럼 생긴곳들은 화분이 파는곳이랍니다.

동양란 서양란 작은 허브부터 예쁜 꽃 화분까지~다양하구요

 

이번에는 생화매장에 들렀답니다.

저기 생화 매장이 보입니다.2층까지 있구요

금방 둘러보실수 있답니다.

 

 

정말 예쁜 장미들~

 

안개꽃 대신 쓰일 꽃

 

퐁퐁? 통통? 이라고 알려주신 아주 귀여운 꽃

까치발..이라고 알려주셨는데 가격은 좀 있었지만 오래간다는...

 

 

생화매장 2층은 포장용품과 화기 조화들이 판매되고 있답니다.

생화도 조금 있지만 조화들이 대부분이랍니다.

작은 나무박스같은 경우 2500원선에서~판매되고 있답니다

포장용지나 리본 철사 바구니등을 찾으신다면 2층으로 가세요

 

자~~ 그러면 얼마나 샀는지 궁금하시죠?

구매 금액은 총 3만9천원~택시비 1만2천원~

총~5만1천원으로 꽃다발 3개를 만들수 있는 꽃을 사왔답니다.

시중에서 약 10만원 정도의 꽃다발을 3개 정도 만들수 있답니다.

 

성인어른이 한아름 안고 손이 깍지가 껴지지 않을 만큼 많은 양의 꽃이랍니다

 

 

카네이션이 필요했는데 한단에 1천원씩 4단을 사서~~

4천원의 행복이랍니다~~

 

 

2단을 물을 올리려고 화병에 넣은 모습~

4단을 샀으니 훨씬 풍성하겠죠?

 

저는 선물용 꽃다발이 3개정도 필요해서 구매한것이 약 4만원이 들었답니다.

 

집에 거실과 안방에 데코용으로 사용하실 경우엔

일주일에 1만원 정도면 충분히~예쁘게 화사하게 꾸미실수 있답니다.

한달이면 4만원의 행복~~~

어떠세요? 꽃시장에 한번 들러보세요

 

tip! 포장이 힘드시다구요~

 

 

생화 매장 가기전 둘러보시면 낮은 온실같은 곳이 있어요

 

지하에 내려가지면 만들어진 꽃바구니를 사실수 있답니다~

 

꽃 사실때 포장할곳이 있겠느냐고 사장님께 여쭤보면...소개 해주시거든요~

 

소개받고 왔다고 하면~~ 포장해주신답니다

 

큰~꽃 포장 1개에 2만원 정도랍니다~참고하세요

 

작은 금액으로 상큼한 봄맞이~~도전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