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기 박물관을 가다
서울시에서는 매달 <서울 문화예술탐방 프로젝트>라는 문화체험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달에는 아이들과 함께 \\\'박물관은 살아있다\\\"라는 프로그램을 참관했다. (출처 : 아줌마닷컴 - 청아대) by 강효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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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하고 맛있는 도시락 만들기. 기자: 이지은님
조회: 32625

((신선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도시락 싸는 지혜 10가지))
1.도시락은 찬 음식이 중심이 된다
.
음식은 그 요리에 알맞은 온도에 먹어야 제맛이지만,  아무리 도시락 보온성이 좋더라도 식게 마련이므로 가급적 더운 음식은 피하는게 좋다. 
 2.집에서 먹는 것처럼 완벽한 음식을 만들면 신선도가 떨어질 수 있다.
그러므로 식탁에 오르기 직전 단계까지만 준비한다. 샐러드의 경우 야채와 소스를 따로 담아와 먹기 전에 섞는다.

3.익히는 음식은 완전히 익힌다.
 계란말이는 물을 약간 넣어 묽게해서 완전히 익힌다. 튀김요리는 두 번 튀기는게 좋다. 속살까지 튀겨지면서 습기도 적어져 보존기간이 훨씬 길어진다.

4.식초, 술, 소금 등을 이용
 밥은 흰 쌀밥보다 먹기 편한 초밥이나 주먹밥을 준비한다. 반찬도 식초 절임을 한 것이 소화도 잘되고 덜 상한다. 반찬류는 평소보다 간을 약간 짜게하는게 기본.

5.모든 음식은 식혀서 담는다.
 뜨거울 때 뚜껑을 덮으면 뚜껑 안쪽에 맺힌 이슬이 도시락 맛을 떨어뜨리고 음식을 상하게 한다. 특히 튀김요리는 식혀 담지 않으면 뜨거운 김과 수분으로 튀김옷이 눅눅해져 버린다.

6.반찬은 구분해서 담는다.
 여러 가지 반찬을 한꺼번에 한 용기에 담으면 맛이 섞이고 변질하기도 쉽다. 국물이 없는 절임이나 생선구이는 상추 등을 이용하면 보기도 좋다. 토마토의 속을 파내고 반찬을 담아도 훌륭하다.

7.용기 안에 빈 곳을 없앤다.
 도시락은 운반 중에 내용물이 한쪽으로 쏠리기 쉽다. 담을 때 틈새가 생기지 않게 꼭꼭 채워 넣어야 한다. 공간이 남을 경우엔 오이나 체리토마토를 적당히 곁들인다.

8.랩으로 튜브를 만든다.
고추장, 드레싱 등을 따로 담아야 할 때는 랩에 꽁꽁 싸서 이쑤시개와 함께 넣는다. 먹기 직전에 이쑤시개로 랩에 구멍을 내고 필요한 곳에 짜서 먹으면 간편하고 깔끔하다.

9.냉동시킨 음료수를 활용
도시락과 함께 두면 냉동효과를 볼 수 있고 얼었던 것이 녹으면 자연스레 차가운 물이 해결된다. 단 음료 용기는 겉을 수건으로 싸 물기가 흘러내리지 않게 한다.

10.물수건 등 위생소품 준비
 물수건은 필수. 물수건을 레몬조각과 함께 넣어서 싸면 향기도 좋고 위생적이다. 식사 전에 수저나 그릇뿐 아니라 손도 닦을 수 있다.

반찬이 필요없이 일품요리로 준비한다. 

위 완성된 도시락 만드는 방법은

먼저 팬에 양파를 볶는다.

양념하지 않은 소고기( 일본은 소고기를 양념해서 재어 두는것이 없다. 불이 직접 양념장을 넣어 볶는것이 대부분이다. 우리나라 불고기를 먹어본 일본인은 불고기 맛을 잊을 수 없는것이 고기의 양념맛을 느끼기 때문이다.)에 양파에 넣고, 볶다가 간장을 넣어 간을 한다.

고기가 익으면 푼 계란을 넣어  양념이 한덩어리가 되게 만든다.

일본인들은 스시를 좋아하듯이 덮밥을 즐긴다.

일본와서 느낀것은 한국 음식이 그렇게 맛있을 수가 없다는것이다. 일본은 시각적으로 음식을 먹고 우리나라는 맛으로 음식을 즐긴다. 

간편 도시락 싸기. 

감자를 적당량 썰어 불어 익인후 준비된 야채( 완두콩, 옥수수,당근 썬것)를 섞는다.

채에 받혀 물기를 없앤다.

야채를 마요네즈에 섞은 후 둥근햄 속에 넣는다. 

 피망을 볶고 감자를 중간에 넣고,. 됀지 고기 얌념한것을 넣는다.

흰밥에 멸치를 뿌린다.

일본은 마른 멸치 보다는 물기가 약간있는 축축한 멸치가 많다.

멸치를 이용해 셀러드에 뿌리기도 하고 다양하게 이용되고 있다.

오른쪽은 맛보다는 보기에 너무 식감을 자극한다. 역시 일본인 도시락 답게 양은 무척 적은 편. 

보통 고등학교 학생들의 도시락이다.

도시락에 꼭 디저트를 함께 싼다. 

고등학교학생들의 도시락이다.

한국엄마들이 정말 도시락 걱정없이 학교 보내는것이 얼마나 다행인지 모른다

바쁜 아침에 매일 이런 도시락을 준비하는 일본인들... 대단하다.

도시락에 스타게티를 챙겨오는 일본 학생들...

우리가 생각하는 스파게티는 뜨거울때 먹어야 한다는 고정관념.  

 

우리나라 학생들보가 양이 좀 적은듯하다.

고등학생이라면 무척 많이 먹을것 같은데 이정도로  배가 찰까... 

 일본 음식을 재료도 그렇고 양념이 간단해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다.

음식의 깊은 맛이 없어 처음에는 밋밋했지만 재료의 향을 살릴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닭고기를 소금간으로 볶는다.

준비한 야채를 함께 넣고 볶는다.

케챂으로 마무리.

 양보다는 가지수로 준비한다.

그렇기 때문인지, 야채도 냉동식품이 많다. 

비빕밥 도시락.

일본 사람들이 즐기는음식중에 돌솥 비빕밥을 아주 좋아한다. 야채가 듬뿍 들어가서 몸의 바란스가 맞다고 한다.

일본 사람들은흔히  한국 사람들이 미인이 많다고 한다. 그것도 피부가 고운 미인들이 많다고 부러워한다.

한국사람들의 음식 습관에서 미인이 많다고 생각하며 김치와 비빕밥을 즐긴기 때문이라고 믿고 있다.

잎사귀로 싼 밥은 향이 좋기도 하고 음식이 쉽게 상하지 않는다고 한다.

역시 맛보다는 눈으로 음식의 맛을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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