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도 안보여드린 작은방이랍니다.guest room이라고 정하고.

작은 데스크와 수틀,벤치를 놓아 손님이 오셨을때 조용하게 계실수 있도록 꾸며 보았답니다.

 

포인트는 기다리는동안 심심하지 않게~랍니다.

처음으로 만난..엔틱 가구 워낙 색이 곱고 다리라인이 예술이라

그동안 화이트로만 꽉 찼던 방이 한결 품위 있어 보입니다.

노트북만 한대 가져다 놓으면 정말 심심하지 않은 방이겠죠?

잡지랑 인형 그리고 따뜻한 커피까지..

둘러 보시면서 심심하지 않을꺼 같아요

정말 맘에 드는 엔틱가구..

한가지씩 소가구부터 바꿔 볼까 생각중이에요..

화이트 왕자인 신랑도 예쁘다고 해주니...기분이 더 좋아요

다리라인이 예술입니다.정말 장인정신이 느껴지는 부분이구

 

케이크 스탠드지만 어느곳에 놓아도 deco효과는 만점인듯해요.

그동안 화이트 가구를 많이 사랑해주셨다면

포인트로 한두개~놓아 주시는것도 아주 매력적일듯 하구요

게스트룸에 놓인 워싱 데스크...

손님을 위한 캔디박스과 책..

커피잣을 올려놓아도 충분히 예쁜 케잌 스탠드

아침부터..기분좋은 상상을 하게 해주는..게스트 룸입니다...

오시는 분들마다 행복한 마음을 가지고 돌아가실수 있는 방이되길..바라면서~~

 

빈 방이 있다면..또는 빈 장소가 있다면..

손님을 위한 배려..마음속까지 따뜻해지는 집꾸밈이 아닐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