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등학교 입학!!!
입학통지서를 받아든 부모들은 아마도 만감이 교차하는 기분일게다.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공부에 대한 부담감과
어느새 학교에 다니게 되는 아이에 대한 대견함.
이 외에도 여러가지 감정으로 마음이 많이 복잡해진다.
또한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아이에게 무엇을 다짐해서
보내야할지 막연하면서 마음은 분주하다.
입학후 한 달은 우선 적응기간으로 1,2교시에 수업이
종료되므로 그리 서두를 일은 아닌 듯 싶다.
아이에게 너무 갑자기 많은 변화를 요구하면 학교생활에
적응하기 보다는 거부감부터 갖게되니까
왠만하면 서서히 적응하면서 학교는 즐거운 곳이라는 것을 인지시켜야 한다.
짧게는 1개월에서 길게는 1학기를 적응기간으로 생각하는게 좋다.
그 기간동안 아이가 올바른 생활습관을 익히도록해야 한다.
선행학습보다는 반듯한 생활습관과 학습태도를 잡아주는데 주력해야 한다.
생활습관
1. 아침에 일찍 일어나고 일찍 자는 습관을 들인다.
2 .아침은 조금씩이라도 먹는 습관을 갖는다.
3. 아침에 일어나면 배변하는 습관을 들인다.
4. 스스로 하는 습관을 들인다.
(아이가 스스로 무언가를 하였을때 아낌없는 칭찬으로 아이를 격려해준다.
서투르고 느리다고 아이를 질책해서도 안되며 인내심을 갖고 지켜봐야 한다.
대체로 보면 참다못해 엄마가 나서서 해주는 경우가 있는데
그럼으로써 아이의 학교생활이 힘들어진다는 점을 유념해야 한다.)
5. 화장실 사용법을 교육시킨다.
(집에서와 유치원 때와 다른 점을 명확하게 이해시키고
쉬는 시간에 꼭 볼 일을 보는 습관을 갖도록 해야 한다.)
6. 올바른 식사습관을 갖도록 한다.
(선생님들이 가장 힘들어 하시는 시간이 급식시간이다.
그 만큼 아이들의 식사습관이 엉망이라는 얘기이다.)
학습습관
1.책상에서 공부하는 습관을 갖는다.
2.알림장 정도는 힘들지 않게 쓸 수 있을 정도로 쓰기연습을 한다.
3.수학은 1-10까지의 수 개념, 양의 개념, 크기의 차이 정도만 인지시키면 된다.
4.무엇보다도 일기와 책읽기는 생활화가 되도록 습관화를 만들어야 한다.
5.스스로 숙제를 챙기는 습관을 들이도롤 해야 한다.
6.시간을 정해놓고 집중할 수 있는 훈련을 시킨다.
(처음엔 짧게 시작해서 점점 시간을 늘려서 50분 정도는 집중할 수 있는 태도
키운다.)
부모의 과제
1.절대 아이 앞에서 학교에 대한 부정적인 이야기나
선생님에 대한 불만을 얘기하지 말아야 한다.
2.아이에 대해 시시콜콜 선생님께 요구하지 말아야 한다.
3.지나치게 아이를 장식하지 말자.
( 모양위주 보다는 아이가 학교생활하는데 지장이 없도록 간편하게 입혀라.
특히,멜빵바지,벨트는 금물! 허리부분은 가급적이면 고무줄 처리된 것이 좋
다.)
4.아이가 낯선 학교에 대해 적응하는 동안
엄마도 함께 하고 있다는 것을 최대한 표현해줘라.
5.학교와 학급의 일에 대한 관심과 적당한 커뮤니케이션을 유지하라.
(아이의 학교생활에 지대한 영향을 준다.)
첫발자국!!!
아이가 세상에 태어나서 처음으로 학교문턱을 넘는다.
실로 감개무량할 일이다.
하지만 이 시점에서
꼭!!!
알아두어야할 점은
이제부터 우리는 삼각관계에 빠질 수 밖에 없다는 사실.
아이와 선생님, 그리고 나~
이 세 관계가 얼마나 조화롭게 어우러지느냐에 따라
아이의 학교생활은 지옥일 수도 천국일 수도 있다.
그리고
선생님도 사람이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고로 너무 기대하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