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도 유명한 대형할인매장 조이플혼다.
우리나라는 모든 물류가 서울로 집중되고 있어 , 가격 또한 중소도시에 비해 저렴하다.
현지에서 물품을 구입하는것 보다 서울에서 물건을 구입하는 편이 더 저렴하기 까지 하다.
소도시에서는 물건사기가 용이하지 않고, 가격 또한 천차만별이라 서울보다는 더 비싼 가격에 물건을 구입 해야하니 여러모로 불편하다.
그러나 일본은 모든 곳이 체인점으로 운영 되고 어디에서나 같은 가격에 물건을 구입할 수 있다.
그리고 유통업체들의 지지를 이끌어 냄으로써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누린다.

커텐과 카페트및 도배장판의 모든 재료를 살 수 있으며, 직접 원단을 구입하고 만들어 갈 수도 있다.
가격은 우리나라에 비해 좀 비싼편이다.
일본은 초등학교때 재봉틀 조작을 배운다 .
그러기 때문에 대부분 사람들이 재봉틀을 잘 다룬다.
보통 원단을 사서 직접 만드는 것이 보통이고 그들은 그것을 즐긴다.
전에도 언급한 적이 있는데, 일본은 보통 이중커튼을 한다.
늘 커텐을 치고 살며,내부를 철저히 차단하는 역할을 해야하기 때문에 속은 흰색, 겉은 짙은색이 대부분이다.

참으로 신기한 기계이다.
인건비가 비싸기 때문인지 모든 재료가 직접할 수 있도록, 손쉽게 나와 있는것이 대부분이다.
이것은 도배지를 고른 후 풀을 발라가는 기계이다.
풀을 바른 후 11시간 정도는 괜찮다고 한다.
도배를 해본 사람은 알겠지만 도배지에 풀이 먹도록 한 참을 둔 후에 도배를 하는것이 기본이라
이런 기계가 나 온것 같다.

일본은 우리나라에 비해 단독 주택이 많아서 그런지 아주 큰 거실등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요즘 엔틱등이 추세다. 가격은 천차만별..그래도 한국에 비해 저렴한것 같다.

그야말로 엔틱만 모아모아..
낡은듯.....
오래되어 퇴색되어버린......
자연이 부른듯.......
사람의 향이 나는.....
그런 아름다움....

우리가 어렸을때 보아왔던 문지방에서부터 쓸모없다고 버렸던 모든것을 전시하고 있다.
그때 그 시절로 돌아간듯한..

일본 가든센터.
이곳에서는 식물 뿐 아니라 조경과 관련된 모든 자재를 구입할 수 있다
목재부터 철재, 석재, 비료, 화기, 농기구, 씨앗까지...
정말 없는 것이 없어 보였다 .

정원을 꾸미는 석재들이 수두룩하다. 가격은 저렴한 편,

일본사람들은 취미 생활을 바쁜 와중에 틈틈이 배운다.
전문가용품부터 초보자들도 쉽게 배울 수 있도록 책부터 재료들이 즐비하다.

참 배우고 싶었던 도자기 공예.
요즘은 물레도 참 간편하면서도 다양하고 쉽게 되어있다.

여기를 방문하고 나서, 관심이 있다면 나의 집은 내가 직접 지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까지 들었다.
기계 다르는법부터 수리까지 모든것을 갖추고 있다.

원하는 나무를 사와서 여기서 절단 해 가거나 만들어 갈 수 있다.

여러가지 문짝들.. 아파트용이기 보다는 개인주택에 더 어울리는 것들이 많다.

우리나라도 요즘 반제품 가구를 사다가 조립하고 색칠하는 경우가 많다.
여기도 다양한 반제품 가구들이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욕실의 모든것을 갖추고 있다.
목욕 문화가 잘 발달된 일본은 탕목욕 위주로 생활을한다.
우리나라 욕조에는 데워 쓰는 기능이 없지만, 일본은 대부분 욕조에 데워 쓰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우리나라보다 폭은 조금 깊고 걸름망이 있어 오염을 걸러 쓰기 때문에 한번 쓰고 버리지 않고 재사용하거나 그 물로 빨래를 하기도 한다. ?검소하게 생활하는 일본인의 단면을 볼 수 있다.
일본은 우리나라에 비해 수도요금이 3~4배정도 비싸다.
상수도, 하수도로 나눠서 격월로 고지서가 나온다.
우리나라는 수도 요금이 저렴하기 때문에 물에 대해 그다지 아끼지 않고 펑펑 쓰느것 같다.
유엔에서 우리나라가 물 부족 국가가 될것이라고 명시 했는데도 그 또한 흘려 버리고 마는것 같다.
참 일본은 세탁조에 연결하는 온수 꼭지가 없어,세탁은 전부 찬물로 해야만 하는 불편함이 있다.

애완용품들이 한가득 준비되어 있다.
한국과는 좀 다른점이 뒷처리 용품이 좀 더 다양하게 나와 있다는것이다.

봄 !봄! 봄! 봄! 봄이 왔어요~ 우리들 마음속에도~
봄을 느끼는 화단용 일년초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꽃 이름은 우리나라랑 비슷한것 같다.
예를 들어 팬지라든지 허브라든지..

실내에서 키우는 화초와 조화가 실내, 실외로 나눠서 판매 되고 있다.
꽃을 좋아하는 일본사람들의 취향에 맞게 정말 다양하게 준비 되어 있다.

일본은 어딜가나 사람들로 넘쳐나는곳이 별로 없다 어딜가나 좀 한적하다는 느낌을 받는다.
'우리나라에 이런곳이 있다면 많은 사람들로 북적거릴텐데'.. 하는 장소가 산재 되어 있다.
캠프문화가 많이 발달 되어 있고 캠핑카를 가지고 있는 집도 많지는 않지만 그런대로 있는 편이다.
일본은 아이들이 어릴 때 할부로 캠핑카를 사서 여행다니는것을 즐긴다.
그래서 인지 다양한 캠프용품들이 눈에 들어 온다.
가격대비 만족이라고 할까...
우리나라에도 한강 고수부지에 캠프장이 생겨 가족단위의 휴식처로 인기가 많다.
단지 장소가 많지 않아 손에 꼽을 정도로 부족하다는 것이 좀 아쉽다.

젓가락을 사용하는 나라 사람들이 손재주가 많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아주 작고 앙증맞은 것들이 많다. 종이로 이런것들을 만들 수 있다니...
일본은 세계의 유명한 것들을 수입해 와서 일본인 답게 더 작고 독특한 디자인으로 역 수출을 한다고 한다.
여기와서 보니 그들의 역수출 전략을 이해 하고도 남는다.
1등을 하기 보다는 1등을 지키기가 더 어려운 현실에서 그들은 그들만의 것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다.
지나치지도 않고 더 하지 않으면서 새심하게 그들것을 지키려는 노력이 참 부러웠다.
여기에 진열된 물건 하나하나를 보면서, 어떻게 저런면까지 만들어 냈을까...|
만들어 낸 사람들의 섬세함과 열정에 감탄이 절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