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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로 날아 오르는 우주의 꿈 | 기자: 유은열님 |
| 조회: 186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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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 우주 박물관 하늘을 향해 피어나는 무한한 꿈의 도전으로 우주에 관심이 많은 아이들의 미래 꿈의 나래를 펼쳐 보고자 우주항공 박물관에 다녀왔어요.
일요일 아침 하늘은 잔뜩 흐리고 아이들과 박물관으로 향했다. 전철을 두 번 갈아타고 신촌역에 도착하니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하더니 버스를 기다리는 동안 하늘이 깜깜해지며 빗방울은 굵어졌다. 버스를 타니 비가 엄청나게 쏟아졌다. 그리고 화전에 있는 항공대 우주 박물관에 도착했을 때 비가 많이 가늘어지고 하늘도 밝아졌다. 비가 오는 방문길은 다른 때와는 상당히 다르다.
아이들과 매표를 하고 들어 간 아이들은 비행 시뮬레이터의 커다란 화면 속으로 빠져 몸을 앞뒤로 열중하는 모습이다. 실제항공기에서 조작 할 수 있는 모든 상황( 이착륙, 계기비행, 시계비행, 비상절차를 통한 비행등) 할 수 있다. 항공기와 공항을 정하여 직접 조종으로 이착륙 및 비행을 체험 할 수 있다.
박물관내에 항공 우주 전시물의 설명을 들을 수 있는 시간은 10:30, 13;30, 14:30과 멀티미디어 영상물은 11:30, 14:00, 15:00으로 시간을 맞추어 가면 우주 항공에 대한 이해에 도움이 될 수 있다. 1층 전시물로는 우주항공발달사가 입구부터 시작되며 비행기의 동체를 연상되는 아치형구조로 연대와시대적 특징이 요약되었으며 항공기와 우주 비행체의 발달하는 모습을 체계적으로 확인 할 수 있다.
비행의 원리를 설명 들을 수 있는데,양력이 발생하는 날개의 원리, 비행기에 작용하는 힘, 초음속 비행, 조종면 설명과 비행기의 명칭과 특수 비행체의 원리에 대한설명과 체험을 할 수 있다.
그리고 멀티미디어 영상실 여객기의 내부 환경이 연상 되도록 하였고 항공 및 우주관련 주제로 20분간 상영으로 관람객의 눈을 잡아준다.
또, 시대적으로 분류 된 대표적 항공기들을 전시 되어, 각 모델마다 상세한 제원과 특징을 담은 설명판이 있으며, 세밀하게 제작 된 것으로, 최신기종의 경우는 완속 회전판 위에 배치하여 어느 방향에서나 정밀 관측이 가능한 것이 다른 박물관과는 다르게 볼 수 있다. 가상현실 체험관은 첨단 정보통신 기술과 항공 우주기술을 접목한 가상현실을 이용한 대형3차원입체 관람실로 항공기 비행과 우주 비행을 별도로 체험 할 수 있으며3D영상용 안경착용으로 15분간 첨단의 기술을 맛 볼 수 있다. 2층의 전시물은 미래우주 존으로 우주 과학 로켓으로 우주 선진국 로켓 역사의 기반으로 기반 로켓의 구조와 원리 소개로 여러 로켓 모형과 각종 우주 식량과 우주복 우주선 기념 패치가 전시 되고 인공위성의 종류와 기능 우주 왕복선과 국제우주 정거장 등에 설명과 모형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된다. 그리고 옥외 전시장에서 관람객이 직접 조종석에 탑승과 사진 촬영도 하도록 하고 있다.
한국항공대학교 항공우주박물관은 전문교육기관이 설립하고 운영하는 곳으로, 항공우주과학 분야에 대한 국내ㆍ외의 역사적 자료를 수집하여 전시함은 물론, 관련 과학과 기술에 관한 원리와 지식을 국내의 어느 곳보다 상세하고 체계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본 박물관은 미래 국가 경쟁력의 관건이 되는 항공우주과학에 대한 국민적 이해를 증진시킴으로써 저변인구를 확대하고 궁극적으로 우리 나라의 항공우주과학 발전에 이바지할 것이다.
비행기를 직접조립 해 볼 수 있는 기회도 만들어 주며 우주로 향한 무한한 꿈의 세계를 제시하여 주는 기회로 여름방학에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우주로 향하는 꿈의 실현을 도오주는 기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항공 우주 박물관 찾아 가는 길 
ㆍ지하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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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우주박물관은 한국항공대 교내 항공우주센터 1층에 위치해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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