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을 지을때 요즘 즐겁습니다.
녹차, 우롱차, 버섯가루등 몸에 좋은 식품을 마시는 차로 , 반찬할때만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녹차를 잘 안먹게 될 경우 아무리 냉동실이라도 오래 놔두지 말고 생활속에서 활용합니다.
또한 버섯가루를 곱게 빻아놓고 요리할때 특히 찌개류에 넣어서 먹거나 밥지을때 씁니다.

버섯가루의 경우 맑은 국이나 나물무침등 무침류에는 안 좋습니다.
버섯가루의 경우 물과 함께 잘 저어서 차 내리는 망에 내려서 밥물을 만듭니다.
밥짓기전 조금 색깔이 어둡고 잘 될까 걱정됩니다.
밥이 다 된후 보면 처음보다는 색이 약해져서 완성됩니다.

그러나 밥맛을 보면 정말 구수하면서 영양까지 좋아서 잡곡을 안 넣고 밥하면서 백미로만 할때 께름칙한 느낌
즉 영양이 하나도 없다는데 하면서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자! 완성된 식탁위의 밥을 보세요. 보기에도 거부감없는 색입니다. 맛을 보면 더욱 그렇다고
느낄정도로 구수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