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투리 공간 상큼하게 만들기
Cloudy Blue Table- no.1 작은방 창가에 햇살을 보는 자리 입니다.. 테이블을 만들고 보니....컴퓨터 책상을 버리고 싶은 마음이...듭니다... 큰일났습니다... 색감은 레드와 채도가 낮은 블루 브라운 밝은 레드와 그린 또..햇살이 주조색입니다. 튀는색감인 레드가 있어서 다크 브라운을사용했고,너무 다운되지 않도록 채도가 낮은 블루를 사용했습니다 서로의 색감을 너무 다운되지 않게 혹은 튀지 않게 만들어주는 방법이죠. 목재를 엄청 재단해놓고 계속 미루다가...미루면 뭐하나..해서 짜투리 시간에 만들었답니다.. by 곽은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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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아이들은 캐릭터에 열광한다 기자: 하유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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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은 캐릭터에 열광한다 @@

 

오늘 아침 신문을 읽다가 뭔가 흥미로운 기사를 발견했습니다.

디즈니 만화영화의 유명 캐릭터인 ‘곰돌이 푸(Pooh)’의 브랜드 가치가 150억 달러(약 13조9000억원)에 이른다는 분석이 나왔고 이는 우리나라 대표 기업인 삼성의 브랜드 가치(127억 달러·파이낸셜타임스 추정)를 뛰어넘는 수치라고 합니다. 작은 캐릭터 하나의 몸값이 우리 나라 대표 기업보다 높다는 것이 놀랍기만 했습니다. 하지만 잘 생각해보면 그리 놀랄만한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요즘 주의를 살펴보면 캐릭터가 등장하지 않는 것이 없습니다. 작은 학용품에서 생활용품, 주방용품, 의류 심지어는 식품에까지 모든 분야에서 캐릭터 산업이 활성화 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 아이만 하더라도 토마스라는 캐릭터에 빠져서 장난감은 물론이고 책, 의류, 식구류, 가구에까지 토마스가 나오는 제품을 선호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비단 우리 아이 뿐만이 아니겠지요?

어린 아이들에게 한참 유행했던 텔레토비나 방귀대장 뿡뿡이, 뽀로로, 빼콤 등 많은 캐릭터 들이 아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캐릭터 하나만 개발해도 평생 먹고 살 만큼의 수입을 올린다는 말이 생겨날 정도이니깐 캐릭터 사업이 얼마나 큰 시장성을 가지고 있는지는 짐작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학용품, 의류, 문구류 등에 인기 캐릭터 들을 넣어서 판매하게 되는 캐릭터 산업이 21세기에 중요한 산업으로 각광받고 있고 자동차 한 대를 파는것 보다 훨씬 많은 수익을 남긴다고 합니다. 100년이 넘게 전세계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디즈니 캐릭터들의 몸값이 어마어마하다는 것은 당연한 사실인지도 모릅니다.

우리도 어린 시절 둘리나 캔디 등의 만화캐릭터에 푹 빠져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우리 아이들이 그런 캐릭터들에 열광하는 것이 어느 정도 이해는 되지만 한번씩 너무 심하게 빠져있는 건 아닌지 걱정이 들기도 합니다. 하루 종일 텔레비전 앞에서 앉아 있는 아이, 자신이 좋아하는 캐릭터의 장난감은 모두 사야 적성이 풀리는 아이, 자신이 그 캐릭터가 된 듯 행동하는 아이 등 부작용들도 생길 우려가 높다고 생각이 듭니다.

가장 심각한 것은 캐릭터를 모으려는 아이들입니다. 한때 포켓몬스터 모으기가 거의 온 나라를 휩쓸었던 때가 있었습니다. 지금도 그만큼은 아니지만 많은 캐릭터 상품들이 아이들을 유혹하고 있고 주위 친구들이 모두 갖고 있으면 자신만 동떨어진 것 같은 생각마저 들 수고 아직 충동을 조절하기에 어린 6~7세 가량의 아이들은 참기가 더 힘들 것 입니다. 그래서 돈만 생기면 사서 모으게 되고 자칫 충동구매가 많이 생겨서 아이들이 올바른 경제습관을 가지는데 방해가 될 수도 있습니다.

무작정 캐릭터를 사서 모으려는 아이들에게 그 장난감이 아이에게 가지는 의미가 어느 정도인지 얼마나 오래 동안 가지고 놀 수 있는지, 지금 당장 꼭 필요한 장난감인지 차근차근 얘기로 풀어가면서 아이들의 관심을 다른 곳으로 갈 수 있게 하는 방법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또는 캐릭터를 이용한 도서를 함께 읽음으로써 텔레비전보다 책을 가까이 하는 습관을 길러 줄 수 있고 책속에서 캐릭터를 만나는 재미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우리 아이들이 캐릭터에 열광을 하는 것은 이해가 되지만 너무 깊이 빠지지 않게 옆에서 잘 지도해주고 이해해주는 것이 필요할 거라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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