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 아줌마의 성형수술 [13]
남선녀 조회: 4038 날짜: 2009.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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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출의 계절 여름꾸준히 다이어트 관심도는 떨어질 줄 모르고….

연예인들의 트랜드로 인식되오던 성형이 작게는 아이라인 문신이나 쌍꺼풀에서부터 

크게는 보톡스나 가슴성형에 이르기까지 아줌마들 사이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을 정    도로 보편화 되가고 있는 것 같다.

성형외과 문턱이 그만큼 낮아졌다고 볼 수 있다.

 

 누구나 한창 예뻤을 나이가 있었지요!

화장을 하지 않아도 피부에 자신이 있었고, 그리 비싸지 않은 옷을 입고도 당당했던 때가

지금의 아줌마에게도 분명 있었을 겁니다.

하지만, 점점 나이만큼 늘어만가는 뱃살과 주름으로 자신도 모르게 소심해져 가는 건 어쩔      수   없나보다.

미인선발대회를 보거나 예쁜 성형미인을 보면서 예전에는 "고쳤으니 이쁠 수 밖에…."라

생각한 적이 있다.

지금은 "고쳐서라도 자신감과 당당함을 얻고 만족한다면 무슨 상관이겠냐…"라며 성형에

대해 많이 너그러워진 듯 하다.

물론 20대 못지않은 외모와 자신감으로 살아가는 아줌마들도 많다.

길거리를 나가보면 아줌마인지 아가씨인지 구별이 안가는 경우도 많고, 아줌마라해도

나이를 가늠할 수 없을 정도인 아줌마들도 많다.

그만큼 자신을 가꾸고 열심히 관리를 한다는 증거이겠다.

 

그렇다면 단지, 살을 빼서 예뻐지기 위함만이 아닌 성형외과 문을 두드리며 의학의 힘을

빌려 더 나은 모습으로 바꾸고 싶어하는 이유는 뭘까?

 

과연, 아줌마들의 성형은 어디까지 허용하는지...

내가 가장 고치고 싶은 부위는 어디일까?

성형외과, 자신감, 아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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