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속 보물을 찾아라!

[어린이 도서관 책읽는엄마 책읽는아이]
요즈음 초등학교 교과를 보면 독해의 중요성을 절감한다.
독해력이 없으면 국어는 당연하고 수학 문제조차 풀기가 힘들다.
독해는 독서량에 따라 좌우되는데 아이들의 대부분은 책을 읽는 것을 버거워한다.
그러한 현상이 당연한 것이 지천에 찰나적이고 감각적인 재미거리가 넘쳐나기 때문이다.
그래서 어려서 부터 습관화를 시키지 않으면 책을 읽는다는 것은
아이들에게 힘든 과제거리 취급을 받기 쉽다.
아이들이 책을 일상적으로 편안하게 느끼게 만들고
스스로 읽고 싶은 의욕이 생기게끔하기 위해서는
처음부터 책을 들고 읽히기 보다는
엄마나 아빠가 조금은 과장되게 표현하면서 재미있게 읽어주는 것이 좋다.
다음 단계에서는 아이와 엄마 아빠가 역활 분담을 해서 함께하면
아이에게는 흥분해가면서 상당히 즐거워한다.
보통들 엄마가 주로 아이에게 동화책을 읽어주는데
아빠와 함께하면 아이의 기쁨은 배가 된다.
그러면 아이는 책 속에는 정말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꼭꼭 숨어 있구나라고 생각하게되고
스스로 찾아보려 하게된다.
아이가 스스로 책을 읽고나면 엄마 아빠에게 자신이 읽은 책의 내용을 설명하려고 애를 쓴다.
그때 아이의 말을 답답해도 인내심을 갖고 들어줘야 한다.
중간 중간 아이가 표현을 못하는 어휘가 있으면 그것을 이어주는 역활만 해주면된다.
절대 아이의 생각과 느낌을 평가하려고해선 안된다.
그리고 조금은 과장되게 아이에게 칭찬을 해줘야 한다.
그러면 아이는 뿌듯한 성취감을 느끼면서 스스로에 대한 자긍심을 갖게된다.
또한 그런 마음을 갖게하는 책에 대한 애정을 갖게 된다.
그렇게 동기 부여 시키는 방법 중에 어린이 도서관 [책읽는 엄마 책읽는 아이]에서는
재미있는 놀이로 아이들이 책과 더 가까워지게하는 이벤트를 하고 있다.
*책 속 보물을 찾아라!*
1.아이들의 연령대에 맞는 도서를 7~10권을 선정해서
그 책속에 작은 쪽지들을 숨겨 놓는다.
2.그 쪽지에는 출판사, 등장인물, 제목에 대한 힌트등을 써넣는다.
3.아이들이 다 찾았을 때에는 나름대로의 선물을 준다.
이런 놀이도 집에서 한번 시도해보면 어떨까?
덧붙이고 싶은 것은 아이들 책은 아이들 눈높이에 있어야 한다는 거다.
커다란 책장에 빼곡히 꽂혀있는 책들을 보면 전시용인지?
저 책들이 한달에 몇번은 외출을 나오는지 궁금할 때가 있다.
아이들이 쉽게 빼서 볼 수 있는 높이로 나즈막하게 책을 비치해 두는 방법도
아이들에게 책을 가까이 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