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투리 공간 상큼하게 만들기
Cloudy Blue Table- no.1 작은방 창가에 햇살을 보는 자리 입니다.. 테이블을 만들고 보니....컴퓨터 책상을 버리고 싶은 마음이...듭니다... 큰일났습니다... 색감은 레드와 채도가 낮은 블루 브라운 밝은 레드와 그린 또..햇살이 주조색입니다. 튀는색감인 레드가 있어서 다크 브라운을사용했고,너무 다운되지 않도록 채도가 낮은 블루를 사용했습니다 서로의 색감을 너무 다운되지 않게 혹은 튀지 않게 만들어주는 방법이죠. 목재를 엄청 재단해놓고 계속 미루다가...미루면 뭐하나..해서 짜투리 시간에 만들었답니다.. by 곽은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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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 팔과 손을 잘 쓰는 사람이 대접받는다. 기자: 박보경님
조회: 2564

 

 

   아이가 학교에서 돌아 왔을 때 엄마들은 보통 "왔니?"하면서 반겨준다.

 그러나 여기서 더 나아가 자녀가 초인종을 누르고 들어왔을 때 큰 팔을 벌려 꼭

 끌어안아 주면서" 잘 다녀왔어?"해 준다면 아이는 보다 큰 유대감과 사랑을 느낄 수 있다.

 

  커뮤니케이션에서 손과 팔은 상당히 중요한 신체부위 중 하나이다.

 특히 비언어 커뮤니케이션(nonverval communication)영역 중 접촉에 관한 학문

 Haptics가 있다. 미국의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가만히 얘기만 하는 그룹에서

 서로의 호감도를 평가한 것과 대화를 하는 도중 가볍게 터치를 했을 뿐인데도

 상대방에 대해 "믿을 수 있고 , 편안함과 안정감을 느껴 더 친근하다"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 접촉을 잘만 사용한다면 자녀와의 관계, 또 부부와의 관계, 더 나아가 직장조직에서의 관계를 더 매끄럽고 부드럽게 맺을 수 있다.

 자녀가 잘한 일이 있으면 말로만 칭찬해 줄 것이 아니라 머리를 쓰다듬는다든 지 ,  아침에 자녀가 일어났을 때 빨리 빨리 준비하라고 재촉하기보다 살며시 안아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자녀가 장성한  경우 그렇게 하기가 쑥스럽다면 어깨 부분을 가볍게 두드리며 격려와

 칭찬을 해 주는 것도 좋은 예일 수 있다.

 

  친한 친구사이를 떠올려보자. 서로 약속이나 한 것처럼 팔짱을 끼고 손을 잡는 것을

 자연스럽게 목격할 수 있다. 또 길거리에 다니는 다정한 연인들이 서로 어깨와 허리를

 팔로 두르며(일명 여우목도리 늑대벨트) 가는 것도 이제는 흔하게 볼 수 있는 광경이다.

 

  정치인들이 왜 그렇게 악수를 많이 하는가? 이것도 서로 좋은 교류를 하고 싶다는

 의도에서다. 직장에서도 상사가 부하직원에게 임무를 잘 수행했을  때 하이 파이브나

 가볍게 어깨 부위를 터치하며 부하직원의 사기를 고취하는 것도 서로 기분좋을 때 손을 사용하는 방법이다.

  그러나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

 남자상사가 여자 직원을 지나치게 쓰다듬는다거나 접촉을 하는 것은 상대를 오히려

 더 불쾌하게 만들 수 있기에 조심해야 한다. 즉 접촉도 상대에 따라서 상황에 따라

 달라져야 한다. 

 

   손이나 팔은 이렇게 긍정적인 교류에서만 일어나지 않는다.

 싸움을 할 때 폭력을 행사할 때, 때론 자기자신을 학대할 때 무시무시한 파괴를 일으키는

 신체부위로 바뀔 수 있다.

 학대받은 아이들의 아픈 모습, 폭력이 난무하는 싸움들, 파행으로 치닫는 부부싸움에도

 손이 무기로 바뀐다. 때리거나 꼬집거나 밀치거나 하는 모든 행위도 부정적인 교류이다.

 

 어떻게 하면 손을 좀 더 긍정적으로 잘 쓸 수 있을까?

 일단은 자신의 마음을 열어놓는 일이 가장 우선이 돼야 한다. 

 그리고 그 따뜻한 마음으로 상대를 부드럽게 만져 줄 수 있어야 한다. 상대는 자녀, 친구,배우자

 동료 어느 누구에게나 해당된다. 어색하다고 느끼지 말고 자꾸 시도해 봐야 한다.

 

  주의할 점은 평상시에 주먹을 꽉 쥐고 있는 모습은 상대에게 공격적으로보일 수 있고 자주

 팔짱을 낀다면 의식적으로 팔짱을 푸르는 연습을 해야 한다. 팔짱을 끼는 것 자체가

 자신을 방어하며 타인을 부정적으로 평가한다는 제스추어이기에 팔짱을 자주 낀다면

 평상시 자신의 생각이 부정적인건 아닌가 하고 곰곰히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또 상대를 만날 때는 (특히 영업사원의 경우) 손을 보이는 것이 안 보이는 것보다

 훨씬 오픈된 사람으로 비춰지며 항상 손바닥이 보이도록 제스추어를 취하는 것이

 개방적인 자세이다.

 

  업무를 볼 때 손을 잠시도 가만히 두지 않고 이리저리 물건을 만졌다 몸을 만졌다

 머리카락을 쓸어 넘겼다 하는 것 자칫 산만하고 자신감없어  보일 수도 있으니

 신입직원일수록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할 것이다.   

 

 이제 우리의 소중한 자녀들을 우리의 마음을 담아 큰 팔을 벌려 꼭 안아주는 횟수를

 늘려보는건 어떨까?

 관계는 표현하면 표현할수록 더 소중해진다.

 

 자! 이제 팔과 손에 나의 진심을 담아 상대에게 잘  전달해 보자.

 

                                             ---이미지 커뮤니케이션 컨설턴트 박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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