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년 여름 다녀온 참소리 박물관...다시금 기억을 살려서 소개 합니다.
시내과 조금 떨어져 있어서 가는동안 뭐 볼께 있을까?하는 생각을 하면서 네비의 도움으로 도착한 그곳....
겉에서 보기에도 갸우뚱~~할만한 규모에...약 7-8천원 정도 했던 입장료...
하지만!!
이곳의 입장료는...비싼게 아니였습니다...다 관람하고 나온후에 다시 가보고 싶고..
아니 하루 종일이라도 좋으니 계속 꼼꼼하게 보고 싶어졌답니다.
처음에 들어가면 안내원을 따라 구석 구석 돌아다니면서 설명해주시는 팀에 끼게 됩니다~
물론 시간이 잘 맞으면 처음부터 설명을 들을수 있구요.
참소리 박물관에는 축음기와 스피커등이 많이 전시 되어 있습니다.
운이 좋으면 새로 박물관에 도착해서 아직 유리관 안으로 들어가기전에 소리를 들어 보실수 있답니다.
예전의 볼륨조절방식....정말 나팔꽃같이 생긴 스피커의 소리
종이로 소리를 만들어내는 기구등....
설명해주시는 족족 너무나 재밌고 또 신기했습니다.
왜 예전에 한국의 tv도 소리를 조절하기 위해 나무 상자 안에 넣고 문을 닫고 여는 방식으로 볼륨을 조절했잖아요
마찬가지로 외국에서도 그 볼륨조절방식을 택하고 있었습니다.
문짝이 하나 닫힐때마다 소리가 줄어드는데...완전히 닫으면 거의 새어나오지 않는 소리가 신기하기만 했습니다.
내부 사진은 찍을수가 없었답니다.너무 귀한 보물들이 가득있는지라 사진이 허용되지 않는게 당연하겠죠.
눈으로 담고 가슴으로 느끼고 머리에 기억하는것만해도 정말 큰 선물이 아니였나 생각이 듭니다.
에디슨 사이언스 뮤지엄 정말 대단한 규모의 전자제품들이 있습니다.
에디슨의 물건들도 보이고 그가 발명한 전구도 있습니다~아직도 불이 들어오는것들도 있지만~
그당시 전구는 수명이 짧아서~오래 구경시켜주시진 않는답니다.
전화기...눈을 깜박이는 인형..오븐 냉장고....
요즘 한창 빈티지스타일로 각광받았던 GE의 냉장고도 보였구요.
아주 작고 오래된 TV 한국의 GOLD STAR제품의 TV도 만나 보실수 있습니다.
너무 많아서 하나 하나 다 살펴보지 못할 정도랍니다..
말로 설명할수 없는것들이 너무 많아서 안타까울 지경이랍니다

설명이 끝이 나면 큰 강당같은 곳에서 작음 음악회를 열어줍니다~
여름엔 밤에 진행되는경우도 있기때문에 시간을 잘 알아보시고 가시면 정말 좋은 시간 기억에 남는 시간이 되실꺼 같아요
저희 가족이 다녀왔을때는 2번 설명을 들었고 2번의 음악회를 감상했습니다.
파바로티와 안드레아보첼리 일디보의 음악을 감상했는데....
너무 좋아서 서울에 돌아와 CD를 구매하기도 했답니다
외부에 나와서 아쉬운 마음으로 전시된 자동차들을 찍어왔습니다.

정말 강력 추천하고싶은...박물관 입니다.
어른이나 아이들이나 안내되는 동안 호기심에 가득차서 시간을 보내실수 있고
또 기억에 오래 남을 만한 곳입니다.
동해로 휴가 가신다면 꼭~ 참소리 박물관에 들려보세요.
첨단 디지털 시대를 살고 있는 아이들에게 어떻게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가 이뤄지게 되었는지
어떠한 과정을 거쳐서 이런 제품들이 계발되었는지..그때 당시의 사람들은 어떤 물건을 사용하고 있었는지
어떤 이유로 이런 제품이 발명이 되었는지...알게 된다면
모든 사물을 보는 아이들의 새로운 시각이 열릴수도 있습니다
다음은 참소리 박물관의 홍보 동영상 입니다.

http://www.ediso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