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 없는 아이들
매 해 대학입시 때가 되면 나라 전체가 온통 난리가 난다. 매스컴을 비롯해서 온 나라가 들썩거리고 입시생은 최대한의 예우를 받는다. 나는 그런 광경을 볼 때 마다 좀 너무 지나치다는 생각을 늘 한다. 우리나라 청소년의 일부만이 누릴 수 있는 특혜여서 그렇고 ,또한 그렇게 난리법석을 떨 국가행사인가 싶어서 그렇다. 그렇게 요란을 떠는 걸 보며는 마치 대학만 합격하면 앞날이 짱짱해야 하는데 그런 것도 아닌 것 같고... by 강효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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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기 이화성동 아카데미 수료식 기자: 강효임님
조회: 4038

                                                                  

성동구에서는 지난 5월 이화여대와 함께 이화 성동 아카데미를 개설했다.

가정을 경영하는 주부의 역활에서부터 사회에서의 역활을 인지시키는 교육이었다.

16주로 이루어진 강의는주부들의 현실 파악과 신지식 습득의 기회가 되었다. 

 

<강의 내용>

1.창의성을 살리는 삶

             2.사랑은 행복한 훈련입니다.

                 3.한국사에 나타난 여성의 역활

4.2008,봄 금융이야기

          5.가족, 가장 소중한 사람들

                       6.21세기 산업예측과 유망사업전망

 7.두뇌건강과 치매예방

                                                                                        8.마음의 문을 열자

                                  9.잠재력개발-내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

         10.음악을 통한 풍요로운 삶

        11.한국경제의 발전과 전망

        12.기후변화와 미래의 환경

13.제대로 된 미술감상

                                                                                       14.창조적 사고

                                 15.성공적인 지도자의 이미지 메이킹 전략

       16.세계화 시대의 시민의식

 

때로는 익숙해진 게으름 탓에 하루 제껴볼까 하기도 하고

강의시간이 오후 2시인 탓에 졸아가면서 때웠던 순간도 있었다.

2개월의 시간이 지나고 막상 졸업을 하니 충실하지 못했던 순간에 대해 아쉬움이 남는다.

분명한 것은 그시간들이 나의 잠재된 나태함을 시험하는 순간들이었고

그 순간을 추스리면서 나는 많은것을 일깨우고 발견할 수 있었다.

 

몇십년만에 다시 써 보는 학사모의 무게가 20대의 그것과는 다르게 무겁게 느껴졌던 이유를

 그이후의 세월 속의 자신의 모습이 동영상처럼 스쳐가면서  분명히 알았다.

 

學而時習之면 不亦說乎

배우고 때로 익히면 기쁘지 아니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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