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은 청소년의 현재의 심리를 알기 위해 마련된 심리극 '사회극'의 한 장면이다.
지난 8월 21일부터 '청소년성문화센터'에서 실시된
"청소년 성교육 전문강사 양성 프로그램"의 모습이다.
'부산광역시 종합지원센터'내에 자리하고 있는
'청소년성문화센터'에서는 지역사회의 성교육에 관련된
전문가 집단 인프라를 구축하고, 청소년성문화센터에서
진행되는 청소년성교육 프로그램의 자원활동가 및 성교
육전문가로 활동할 수 있도록 하는 성교육 강사 양성을
위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8월 한 달 동안 '청소년 성교육 전문강사 양성프로그램'
의 기본 과정을 이수한 수강생들은 9월 현재 한달 프로
그램으로 심화과정 교육을 받고 있다.
대부분의 수강생들은 '생명의 전화', '여성인권센터',
'성폭력상담소' 등에서 자원활동가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선생님들이며, 점점 더 문란해지고 어른들의 잘못된
행동들을 아무런 걸름장치 없이 그대로 답습하고 있는
청소년들의 비뚤어진 성문화에 제동을 걸기위해 팔을
걷어 붙이고 모인 선생님들이다. 성적으로 한참 호기심이
많은 청소년들에게 숨기고 가리려고만 할 것이 아니라 올바른
제대로 된 성교육을 통해서 자신의 위치에서 성을 바라보고
이해할 수 있는 올바른 성에 대한 가치관을 심어 주기 위해서다.
기본과정과 심화과정을 모두 이수한 선생님들께서는
센터에서 청소년들이 궁금해하는 성에 대한 이야기도 함께
풀어감과 동시에 각 학교에서 실시하는 '성교육'강사로도
활발한 활동을 할 계획이다.

열공하고 있는 여자 선생님들 사이로 남자 선생님들의 모습(3분)도 눈에 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