훔칠 기회가 없는 도둑은 자신을 정직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훔칠 기회가 없는 도둑은
자신을 정직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그 사람속에 무의식적으로
죄가 잠재해 있는 자를 두고 한 말입니다)
-이스라엘속담-
사람은 겪어보아야 안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첫인상이나 외모로 섣부르게 판단했다가
크게 실망하게 되는 경우도 종종 겪게 되지요.
이 속담은
남의 허물을 비판하고 지적하기 이전에..
자신을 부족한 점을 먼저 발견하고 고치는 사람이
자기 자신에게 속지 않는 지혜로운 사람이라는 진리를 가르쳐 줍니다.
구정물통은 가만히 두면 맑아보이지만,
막대기로 휘 저으면 금새 찌꺼기가 올라와 온 물을 흐리고 맙니다.
그러나 맑은 물은 아무리 저어도 맑은 물이지요.
즉 고난이 닥쳤을 때 그 사람의 진가가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고난에는 여러 가지 종류가 있겠지요.
경제적인 고난도 있겠고, 사람을 통해 겪는 고난도 있을 것입니다.
편안한 환경, 나에게 잘해주는 사람들과 함께 있을 때는
자신의 내면 깊은 곳에 잠재하고 있는 악을 발견하지 못하다가,
부딪힘이 있을 때 즉 자신을 힘들게 하거나,
마음을 긁는 사람을 만나면
마음 깊이 숨어있던 악한 마음이 올라오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평안할 때의 선한 모습만이 자신의 참 모습이 아니라,
바로 그 순간에 올라온 혈기나, 미움이나, 불평, 짜증, 거짓 등의
악한 마음을 통해 자신을 발견하게 되는 것입니다.
바로 그 때 두가지 유형의 반응이 나타납니다.
첫째는 아! 내 마음 속에 이런 악한 마음이 숨어있었다니...
당장 뽑아 없애버려야지!
하는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유형의 사람이 있는가 하면..
둘째는 아! 내가 이런 악심이 있는 사람이었구나!
그동안 내가 착각하며 살았구나!
이렇게 이중적인 내가 살아서 무엇하나!
하고 좌절하며 실의에 잠기는
부정적이고 소극적인 유형의 사람이 있습니다.
셋째로는 이도 저도 가리지 않고 본능에 따라 살아가며,
자신의 행동을 돌아보지 않고 남만 탓하며 살아가거나,
그런거 복잡해! 머리아파! 돈이나 벌며 편안하게 즐기며 살면 돼!
또는 감정에만 치우쳐서 깊이 생각하기를 싫어하는
동물적인 유형의 사람이 있습니다.
물론 가장 발전적인 유형의 사람은
부딪힘을 통해 자신의 어리석음을 발견하고 깨달아
부족을 고치는 계기로 삼는 사람이겠지요.
맑은 사람, 맑은 물은
아무리 만나도 아무리 함께 해도 실망스럽지 않고
더욱 신뢰가 가고 믿음이 갑니다.
그런 삶을 이룬 사람을 살펴보면 공통점으로
자신의 부족한 점들을 깊이 돌아보아,
어리석음이 있다면 바로 바로 인정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수정 보완한다는 것입니다.
<PERFECT ONE 인성교육개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