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5일 환경의 날 기념!
 
 l968년 5월, 제44회 국제연합경제사회이사회에서 스웨덴의 유엔 대사인 아스트 롭이 국제환경회의를 제의한 뒤

 4년 만인 1972년 6월 5일, 스웨덴의 수도인 스톡홀름에서 '하나뿐인 지구(only, one earth)'를 주제로 인류 최초의 

 세계적인 환경회의가 열렸습니다.  총 113개 나라와 3개 국제기구, 257개 민간단체가 참여한 이 회의에서 각국이

 '유엔 인간환경선언'을 채택한 뒤, 제27차 국제연합총회에서 인간환경회의 개막일인 6월 5일을 '세계 환경의 날'로

 지정하였다고 합니다.

 한국도 1996년 '각종 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에 따라 매년 6월 5일을 법정기념일로 정하고,
 국민의 환경보전 의식 함양과 실천의 생활화를 위한 행사를 개최해오고 있습니다.

 아줌마닷컴 가족도 환경의 날을 기념하여 가족모두가 함께 실천해요.
 내가 꼭 지킬 항목들을 3개 이상 골라 댓글로 약속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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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가 아낀 물이 모여 나라의 힘이 된대요!
         - 옷을 세탁할 때 세제를 적게 사용합니다.
         - 빨랫감을 한꺼번에 모아 세탁합니다.
         - 샤워기와 양변기를 절수형으로 설치합니다.
         - 양변기에 벽돌을 넣습니다.
         - 양치, 세수, 샤워 시 뜨거운 물을 아끼고 물을 받아서 씁니다.

    * 알뜰살뜰 전기를 아끼는 우리나라 부자나라!
      - 사용하지 않는 가전제품의 플러그를 뽑습니다.
      - 절전형 멀티탭을 사용합니다.
      - 냉장고에 음식물을 가득 채우지 않습니다.
      - 가전제품 구입 시 에너지절약마크가 있는지 확인합니다.
      - 에너지효율등급이 높은 가전제품을 사용합니다.
      - 불필요한 전등은 끄고, 고효율 조명등을 사용합니다.
      - 건강을 위해서도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합니다.
                                         

    * 적정 실내온도를 지키는 우리엄마 파이팅!
       - 겨울철 난방온도를 18~20도로 맞춥니다.
       - 여름철 냉방온도를 26~28도로 맞춥니다.
       - 에어컨보다는 선풍기를 사용합니다.(에어컨 1대=선풍기 30대)
       - 여름철에는 간편한 복장을 합니다.

    * 우리엄마는 대한민국 베스트 드라이버!
      - 서서히 출발하고 서서히 정차합니다.
      - 경제속도 60~80km/h로 운전합니다.
      - 엔진 공회전을 하지 않고 타이어 공기압을 유지합니다.
      - 불필요한 짐을 싣고 다니지 않습니다.
      - 에어컨 가동은 꼭 필요할 때에만 합니다.

    * 컴퓨터를 아껴쓰는 나는 애국자!
      - 컴퓨터를 10분 이상 사용하지 않을 경우 전원을 끕니다.
      - 컴퓨터를 끌 때 플러그도 반드시 뽑습니다.
      - 모니터 밝기를 70%로 조정합니다.
      - 절전모드를 설정합니다.
      - 컴퓨터 부팅시 모니터는 1분 후에 켭니다.
      - 프린터, 스피커, 스캐너 등 주변기기는 쓸 때만 켭니다.

     * 우리집 TV를 꺼요!
       - 불필요한 TV시청을 줄입니다.
       - 적정한 볼륨으로 TV를 시청합니다.
       - TV를 알맞은 밝기로 조정합니다.
       - TV 모니터를 1주일에 1회 청소합니다.
       - TV를 보지 않을 때는 플러그를 뽑습니다.

    * 기타 : 나만의 에너지 절약 노하우!

      - 다른 사람에게 알리고 싶은 나만의 절약 노하우를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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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캠페인은 에너지시민연대와 아줌마닷컴이 함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