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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l  2009.07.11 15:30
많이 속상하셨겠네요. 제 경우 공교육은 포기 했습니다. 그저 공동체 의식이나 협동심 내지는 어울림의 곳으로 학교에 보내고 있다 생각하기로 했지요. 초등6학년인 제 아이는 학습은 집에서 혼자 하고 있답니다. 심한경우 선생님의 오류로 잘못가르치심에 오히려 아이가 정정을 해 학급의 논란거리, 혹은 답을 인터넷으로 검색해 알려주는 경우도 종종 있었구요, 수업연구 없이 가르치시는 경우도 종종... 타성에 젖은 , 특히 남자선생님들 경우... 내 아이의 바른 인성과 배려심 기르며, 집에서 학습도 이루어지고 있기까지 ㅡ 많은 부분 포기하기까지 저 또한 맘고생 좀 한 경우죠. 선생님의 처사가 잘못된 경우 찾아가 말씀드려 불이익은 다시잡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잘 하신것같구요, 오히려 그 일을 계기로 아이를 좀 더 이해하고 귀 기울이는 선생님의 태도로 발전되실것 같습니다. 교육 선진화 우리 학부모님들의 영원한 숙제이자 바램일겁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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