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G20서 격식 따지지 않는 실질외교 펼치겠다"  
금융위기로 보호무역주의로 가선 안 돼 

이명박 대통령은 8일 "지금이 세계적인 변혁의 시기임을 감안해 G20(주요 20개국) 금융정상회의에서 해외 정상들과 격식을 따지지 않는 실질적 외교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오는 14일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 아소 다로(麻生太郞) 일본 총리 등과 함께 미국 워싱턴에서 열리는 G20 금융정상회담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어 이 대통령은 최근 `미국발(發) 금융위기'에 언급, "과거 대공황 당시 관세 인상 등 보호무역주의 강화로 세계경제가 위축된 사례가 있었다"면서 "이번 국제 금융위기가 보호무역주의로의 회귀와 시장경제의 후퇴를 가져오는 계기가 되어서는 안된다"고 지적했다. 또 "금융위기의 확산과 실물경제로의 전이를 방지하기 위해 앞으로도 계속 선제적이고, 단호하며, 충분한 대응을 할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이 자리에서 자문위원들은 이 대통령에게 G20 금융정상회의에서 무역, 환경 등의 분야까지 논의 범위를 확대해 `글로벌리더 회의'로 만들자는 제안을 하는 게 좋겠다는 등의 건의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국제 금융위기로 인해 금융감독이 지나치게 강조돼 시장경제가 후퇴하는 일은 없어야 하며 미국, 일본, 중국 등과의 통화스와프 확대와 함께 유럽과의 통화스와프 체결에도 노력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역시!! 굽실외교 ..
멍박외교는 무조건 굽실굽실.. 새삼스레 무슨 격식을~(씨익~ㅎㅎ)

지금껏 격식이고 뭐고 무조건 저자세 퍼주기 굴욕외교를 했으면서..
국민들에게만 격식도 차리고 위엄도 차리고 고압적인 자세였지...(뷁~)

부시 카트 운전해 주고 / 하루밤 숙박비로 국민건강 팔아 먹고...=ㅗ=
 -부시가 등한번 두드려주니까, 천박하게 파안대소하며 좋아서 어쩔 줄 모르던데..
(맹구같이 헤헤하는 모습 진짜 안습이었뜸..)

왜왕에게 머리 조아리고 / 지금은 곤란하니 좀 기다려 달라~, 독도 내주고...
중국 지진현장까지 달려가 봉사해주고도 / 부시 똘마니노릇 하지 말라며 훈계 듣고.
러시아에선 차관하고 동급으로 취급받고 / 총리 만나기 위해 50분을 대기하고...

그리고 이.씨가 그토록 주창하던 실리외교가 뭐 별건가?

또 전봇대 뽑을라구..?
제발, 남의 나라 전봇대는 뽑지 마세여...ㅋㅋ

님, 그러면 G20 정상들이 결의안 채택할 듯...
이.씨는 다음 회의부터는 부르지 않기로...　　　
그런데, 결의안 채택해도, 안 불러도 찾아갈걸..ㅋㅋ　　

그런 자리에서는 격식좀 차리세여..
글구, 국민들에게는 격식을 따지지 말고, 하늘처럼 대하세여..네 ?
전,의경시켜서 두들겨 패려고만 하지 말고..이.씨...ㄱ-

나라 안에서는 늑대~ / 나라 밖에서는 글로벌 호구
이딴짓 하심 안 되여 ㅎㅎ
자국민에게 존경을 받는 정부라야, 외국 정상들에게도 신뢰를 받고
그래야만, 실리외교도 가능하거든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