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환율이 1200대로 내려앉았습니다.

 

국내주식은 이를 반영하는 듯 상승세가 이어졌구요.

 

미국경제의 흐름에 동참하듯 출렁이던 우리 경제가 스스로의 자국책으로 나름 열심히 분발하고 있습니다.

 

내년엔 올해보다 더욱 어려울 것이라고 미국발 불안뉴스가 맹위를 떨치지만, 우리만큼은 스스로 면역력을 키워 아랑곳않고 국내 경제의 탄탄대로로 진입할 힘이 있다고 믿습니다.

 

부지런한 대한민국 국민의 힘은 세계 어느 나라도 따라오지 못하니까요.

 

그리고 우리는 힘들때마다 허리띠를 졸라매고 열심히 난국을 이겨낸 민족이기 때문에 어떤 어려움이 있어서 잘 버텨내고 결국 좋아지리라 믿습니다.

 

단, 정부가 그만큼 국민을 생각하고 깨끗해야 더욱 빠르게 좋아지겠죠.

 

국민만큼한 생각하는 정부, 국회였으면 합니다.

 

어려운 올해도 잘 이끌어냈듯이 우리 국민 모두 내년에도 더욱 분발하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