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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우니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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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다른 각도로 생각해본다면 환자를 모셔보지 않은 사람은 사실 그 고통의 정도를 잘 모를겁니다.
인간존중, 생명존중도 중요하지만 무의미하게 연명되는 생명을 위한 가족의 고통도 사실 만만치 않습니다.
기본적으로 아름답게 죽을권리도 중요합니다. 호스피스제도가 제대로 운영되지 않아서 그렇지 간혹 tv프로그램 같은데서 함께 죽음을 준비하고 맞이하는 과정을 본 사람들은 아마 한번쯤 아름다운죽음에 대해 생각해봤으리라 싶어요. 제도를 제대로 만들고 기준을 세워서 우리도 준비해야합니다.
아버지가 1년가까이 중환자실을 왔다갔다 하셨어요. 병원비도 문제지만 항상 임종을 대비해야하는 위급한 상황. 저희 아버지도 갑자기 의식을 잃고 병원가셔서 그뒤 보름뒤 돌아가셨어요. 유언도 없고, 눈한번 못맞춰보고... 당시 의사가 마지막쯤 묻더라구요. 더 위급상황에 산소호흡기랑 심폐소생술을 하겠냐 ? 그걸 해도 아버지 같은 경우는 내장이 다 상해서 사실 일주일연장의 의미밖에 없엇어요. 저희가족은 안 하겠다고 하고, 의식은 없었지만 자연스레 돌아가셨지요.
그런데 당시 같은 병원에 지인이 계셨는데 심장마비같은걸로 쓰러져서 병원온뒤 바로 호흡기꽂고 완전의식없고... 그런데 2년넘게 병원계셨거든요. 가족은 환자걱정뿐아니라 병원비와 간병비도 장난아니였어요. 그치만 한번 꽂은 호흡기는 뺄수 없다구... 퇴원도 할수 없고, 호흡기 제거도 어렵구.. 아무 의식없이 숨만쉬니까 그대로 몇년이 될지, 십년이 될지 모르는 상황에서 가족도 지쳐갔어요. 그떄 존엄사에대해 많이 느꼈어요. 무슨 의미가 있나?? 결국 짐만되어 가족이 힘들어하고, 돌아가셔도 빚만 남았지요.
만약 그분이 의사표시를 할 수있었다면 그런 상태를 바라셨을까요?
제도를 잘 만들고, 법도 잘 만들어서 정말 아름답게죽음을 준비할 수 있게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번 소송하신 분들 저는 용기있는 분들이라고 말하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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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젤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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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엄사에 대한 저의 생각은 이것이 옳다 저것이 옳다가 아니라...
무엇보다도 사회의 인식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죽음을 앞둔 당사자의 의견을 따르는 것이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삶과 죽음은...
인간이 어떠하다고 결정할 일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죽음에 있어서는 그 당사자의 의견을 들어주는 것이 맞는거 아닐까요?
존엄사이든 안락사이든 간에 가장 자연스럽고 편안함으로 맞이하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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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란이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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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제가 그런 상황이 되면 일말의 갈등도 안할 것 같아요..
살아도 건강하게 살고싶은 맘이죠........
몸도 마음도..둘 중 하날 잃으면 스스로 싫어요..그래서 긍정적인 쪽입니다....
주변 사람들도 생각해야되고..현시대를 살아가면서 현명한 생각인 듯 싶어요....
요즘 요양병원에서 일하지만,전에도 그랫지만 더욱 드는 생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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씩씩한맘^^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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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누워서 생명유지를 한다는 자체가 의미가 있을까요?
가족을 위해서도 중요하지만 본인한테도 편안한 판단일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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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괄량이삐삐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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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기계적인 장치로 연명을 한다는것이 문제는 있지만
생명을 인위적으로 중단시키는것 같아서 걱정스럽기도 합니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많은 제도와 보완 속에서
정확하고 올바른 판단을 해야 할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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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리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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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죽고사는것은 인간의 순리라 했읍니다 하지만 희망이 없는 목숨부지는 아무런 의미가 없지않나요 호흡기를 달고 몇달 몇년을 살면 뭐하겠읍니까 환자나 식구들 서로에게 부담만 되지않을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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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눈이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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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사는 것도 중요하지만 품위있게 잘 죽는 것은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존엄사가 인정받으려면 법적 근거및 의료진의 현명한 판단 그리고 본인및 가족의 동의가 필요한 만큼 앞으로 보완되어야 할 점이 많은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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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클맘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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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엄사 앞으로의 시대에 더욱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좀더 성숙하고 현명한 판단이 되겠구요 인정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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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hgkrtjs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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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엄사는 시행되어야하고 어짜피 죽을사람은 편하게 죽음을 맞이해야 좋을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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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mom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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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이슈 내용에 동참하려니...
정말 어렵네요
하지만....이러한 이슈를 통해 보다 나은 사회적 가치가
또한 인간의 존엄성이 유지된다면 당연히 참여해야지요^^
생명의 물리적 연장이란.....주변인 모두가 슬픈일이라 생각합니다.
제도적으로 가치기준이 최대한 형성이 된다명 존엄사.....인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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