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리서치 의견(200) 입큰개구리   l  2008.10.27 21:30 친한 친구가 미숙아를 출산하여 아이가 뇌에 물이 차는 수두증을 앓아서 맘고생도 많이하고 고생도 많았지요. 요즘 병원과 보건소에서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이 한창이라 독감에 대한 인식은 엄마들이 확실히 하고 있는 듯합니다. 너도 나도 애기들을 접종시키고 있는 것을 보면요. ^^ 그런데 RS 바이러스는 간호사 자격증이 있는 저도 생소하군요. 쩝~... 최근 생긴 바리러스 인가요? 이번 기회를 빌어 자세히 한 번 알아보아야 겠습니다. 그리고 주변에 미숙아를 비롯하여 이쁜 아가들을 키우고 있는 엄마들에게도 알려 주어야 겠군요. 이럴때 신문이나 TV로 광고 한 번 날려주면 좋을텐데, 국민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장관님께 건의해야 할까요? janay77   l  2008.10.27 20:32 전혀 모르고있는 바이러스네요~~~ 혹시나 우리아이에게도 이런 바이러스로인한 사고가 있을지모르겠다는생각하니무섭네요~~~ 아이들은 병원에 자주가는데 병원에서라도 자주 이런바이러스에대해 자주 말씀해주시고 유인물도 보여주고하면 좀더 이런바이러스가있다나 위험성에 더욱 관심을 가질수있을것같아요~~ 선녀님   l  2008.10.27 19:27 저희애가 지금은 청년기에 접어들었는데 미숙아로 2.4kg로 낳았다가 기관지가 나빳고 모든게 미숙아로 조금만 추워도 감기기운이 있고 진작 이런사실을 들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신종바이러스 접종이라도 했으련만 마음이 지금도 많이 아프답니다...... 요즈음은 정보시대라는걸 실감하겠네요....^^** 단비맘   l  2008.10.27 18:27 동생이 간호사라 이름은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 위험한 줄을 몰랐네여.... 혁맘   l  2008.10.27 16:19 정말 무서운 바이러스였네요 애가 셋인데요 몰랐습니다 이런 홍보를 많이 했음 하네요 엄마들이 많이 알아야 할것 같네요 대따오   l  2008.10.27 13:02 병원에서도 전혀.. 알려주지 않던 정보라서 깜짝 놀랐습니다. 내 아이가 걸릴수도 있다는 것 이기에.. 에고 놀란 가슴 쓸어내렸습니다. 어진맘   l  2008.10.27 12:11 주변에 미숙아를 낳은 사람을 둘이나 알고 있지만 전혀 몰랐습니다...그 사람들에게도 전혀 들어보지 못햇구요...정말 아주 많이 놀랐습니다...이런 바이러스가 있다니...그런데도 엄마인 나는 첨 알았다는것..ㅠㅠ 슬픈 현실입니다...ㅠㅠ 주리니   l  2008.10.26 06:55 쌍둥이라 31주에 미숙아로 출산을 했지만, 전혀 그런 사실은 몰랐어요. 32주가 돼야 폐 성숙이 된다며 조산기가 있었던 30주부터 입원해 있으면서 폐 촉진 주사를 여럿 맞았죠. 하지만 RS바이러스에 관해선 전혀 몰랐습니다. 왜 산부의과 의사가 다급하게 촉진 주사를 여럿 놓았는지 그 이율 뒤늦게서야 알게 됐죠. 홍보가 전혀 되지 않았을뿐더러 부모에게 알리지도 않은 건 문제가 있는 듯 합니다. 맘   l  2008.10.25 11:49 35주만에 미숙아를 출생했는데요. 1년내내 호흡기질환을 달고 사네요. 정밀진단도 해봤는데 아무이상 없고... RS바이러스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네요. 혹 내아이가... 미숙아를 낳아 정말 맘고생 많이 합니다. 지젤   l  2008.10.25 00:25 RS바이러스란 말은 어렴풋이 들었었지만 그냥 흘려 들었었는데 막상 자세히 알고 나니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완전한 예빵 백신이 나와서 그런 바이러스 감염으로 고생하는 아이들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아무 걱정없이 새록새록 꿈을 키워나가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우리모두 작은 힘이라도 하나하나 합하여서 환경문제도 개선해나가고 나쁜바이러스도 물리쳐 나갑시다. 여러분!^^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닉네임 내  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