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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순이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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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걸 왜 나라에서는 먼저 신경쓰지 못할까요. 안타깝네요~
지금이라도 많이 알려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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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태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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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모르는 질병들이 많네요
병은 알리라고 했는데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야 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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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음표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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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S바이러스의 정확한 이름과 꼭 예방접종 밖에 예방법이 없는지 다른 예방법이 있다면 자세히 가르쳐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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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갱이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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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SV 는 감기 증상이랑 비슷해서 엄마들이 잘 모르고 넘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만2세 미만의 아기들 특히 이른둥이들에게는 치명적일수 있답니다.
주위에 미숙아를 낳은 맘들이 있는데 자세하게 알려주려구요.
가을에서 봄 사이에 유행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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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음맘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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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칠삯동이인데 기관지가 많이 약하고 감기도 자주 걸려요.. 큰병은 없고 , 잔병이 좀 심하긴 한대... RS 바이러스 였나보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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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멜로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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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들도 8개월만에 나온 이른둥이예요
7년전쯤에는 잘몰랐었지만......
또 동생이 저보다 더 빠른 이른둥이를 보는 바람에 알게 되었네요
지원을 받지않으면 주사비의 압박이 장난이 아니더군요
좋은약 좀 저렴보다도 맞을만한 가격이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제일 먼저 들더군요
내아이가 미숙아인데... 당연히 맞혀야 하는데 돈때문에..... 맞히지 못했다면.... 그런데 아프다면
정말 정말 죽고싶을꺼여요. 그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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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환맘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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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S바이러스라는 이름만 알고 있었고 미숙아나 이른둥이들이 폐가 나중에 발달 해서 특히 더 위험하다는 것 정도 ....
정확한 증상이나 예방법까지는 모르고 있었네요...
얼마전 인터넷 기사를 봤는데 그냥 저와는 관계없는 일이라 여겨 스치듯 봐서 겨우 이름만 기억하고 있었네요. 혹 저처럼 무심한 엄마들로 인해 어린아이들이 아프지 않았으면..
이제라도 주의하고 주변분들에게도 적극 말해야 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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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이맘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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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몰랐네요~
모세기관지염,폐렴,감기 그정도로만 알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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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니맘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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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 작은아이가 3.75kg 건강한 아이로 출산했지만.. 생후 2개월때 모세기관지염, 폐렴으로 입원했었습니다..검사결과 RS바이러스가 나왔다고 하더군요.. 추석즈음에 유행이여서 그런지 입원실 가득히 폐렴아이들이었습니다.. 아주.. 다시는 입원시키고 싶지않습니다.. 모두들 조심조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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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안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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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큰아이는 미숙아는 아니었지만 2.8kg이었는데 키가 워낙 크게 태어난지라
미숙아처럼 살이 너무 말라서 엉덩이가 반으로 접혀서...태어난 아기 엉덩이가
4개로 되있었다.....그리고 일주일뒤 감기증상으로 열꽃이 피더니 머리위로
뭐가 나면서 바로 수술을 했었다...일주일된 아가를~~~
지금은 25년이 지났지만 생각만 해도 아찔한이야기다.........
지금처럼 정보화시대에 살았더라면 예방접종을 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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