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등학생을 위한 중고책한마당 축제가 펼쳐진다. 한국사립문고협회 전북협의회가 주최하는 제7회 온고을 도서교환장터가 오는 5일과 6일 전주 어린이회관 마당에서 펼쳐진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에게 즐거운 독서습관을 들이기 위한 것으로 다 읽은 책을 새로운 책으로 바꿔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첫 번째 중고도서교환 행사는 현장에서 자신이 가져온 도서를 접수하고 교환권을 받은 뒤, 읽고 싶은 책으로 교환할 수 있다. 교환권 1매당 도서 1권이다. 또한 교환권 3~4장을 가지고 가면 새책 1권과 바꿀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되어있다. 둘째 독서결심 책갈피 만들기 체험은 현장에 전시되어있는 독서 인물들의 사진을 본 뒤 독서결심을 적어 책갈피 만드는 시간이다. 재료는 무료 제공된다. 셋째, 독서 후 감상화 그리기 시간도 있다. 도서관에서 동화책을 한권 읽은 뒤 책속의 현장을 그리는 시간. 이 시간에는 크레파스, 화판 등 개인 준비물은 지참해야 한다. 도화지는 무료로 제공하며 시상식도 있다.
도서관련 프로그램이라고 해서 무조건 책만 봐야된다는 법은 없다.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의 눈높이 맞는 영화들을 상연하니 함께 챙기면 더욱 다채로운 자리가 될 것이다. 중국 연변 어린이 도서관만들기를 위한 뜻깊은 행사를 위한 도서바자회도 열 계획이다. 또한 많은 서적이 구비되어있는 어린이 회관 도서관에서 엄마아빠랑 함께 책 읽는 시간도 준비되어있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한마당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행사는 프로그램과 연령별로 약간씩 시간차이가 있으니 사전에 미리 알아보고 가는 것이 좋다. 문의: 063-276-2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