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DEX JAPAN은 아시아, 환태평양 지역에서 최대, 세계적으로는 3번째 규모의 식품, 음료 전문 전시회로 1976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동경식품박람회는 올해33회를 맞았다.
세계34개국이 참가하였고, 2400여업체가 참가하였다.
한국관의 규모는 이탈리아에 이어 전체 2위 아이사에서는 가장 큰 규모를 차지하였다
외국어에 능통한 홍보요원이 상냥하게 맞이하고 있다.한복이 너무 곱다.
일본인이 좋아하는 김치요리외 장을 이용한 요리를 시연하고 시식회를 가졌다.
특히 김치말이 국수가 인기!!!
FOODEX JAPAN 2008 의 품목은
▶ 식품 - 농산품 / 축산품 / 수산품 / 냉동,냉장식품 / 유기.건강식품 /
과자 / 자연식품 / 조미료.향신료 / 오가닉식품 / 기타 식품등
▶ 음료 - 알콜류 / 소프트음료 / 차(茶) / 커피 / 미네랄워터등
그외 식품 포장재와 자치단체식품 전문서적과 컨설팅등 농림부에서 박람회를 통해 우리나라 농산품을 홍보하고 대형유통 업체 대표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어려운 상황에 처한 일본 수출 시장을 되살리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
농식품 구매에 있어서 안전. 안심을 중시하는 일본 소비자들의 기호를 반영하여 ,수출 공동 대표 브랜드 "휘모리" 홍보관을 통해 생산이력 정보시연및 우수 농산물 관리제도(GAP)등 한국 농산물의 안전성을 적극 홍보하였다.
한국 전통음식연구소 윤숙자 소장님이 일본 소비자들과 만나
궁중요리 시연 및 시식 등 홍보활동을 하셨다.
최근 수출이 증가하는 전통 장류, 유자차, 삼계탕을 집중 홍보하고, 김치 수출시장 회복을 위해 김치 무료 증정행사도 가졌다.
품목이 전시와 수출 상담을 통해 식품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하는 한편 일본 시장 개척의 교도보를 마련하였다.
나눠준 홍보물.. 그 날 저녁상이 풍부했다.
최근 중국농산물 공급 증가와 중국 만두사건으로 수입식품 검역 강화로 감소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에 농식품 구매에 있어서 안전.안심을 중시하는 일본 소비자들의 기호를 반영하여, 한국은 한국 농산물의 안전성도 적극 홍보하였고,우리나라 전통 발효 음식의 우수성과 맛을 홍보하는데 적극적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