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 없는 아이들
매 해 대학입시 때가 되면 나라 전체가 온통 난리가 난다. 매스컴을 비롯해서 온 나라가 들썩거리고 입시생은 최대한의 예우를 받는다. 나는 그런 광경을 볼 때 마다 좀 너무 지나치다는 생각을 늘 한다. 우리나라 청소년의 일부만이 누릴 수 있는 특혜여서 그렇고 ,또한 그렇게 난리법석을 떨 국가행사인가 싶어서 그렇다. 그렇게 요란을 떠는 걸 보며는 마치 대학만 합격하면 앞날이 짱짱해야 하는데 그런 것도 아닌 것 같고... by 강효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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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베를린에서 유명한 생선류 맛집, Rogacki 기자: 박경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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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에서 생선요리를 찾기가 쉽지는 않다.

그도 그럴 것이 베를린은 대륙인지라 신선한 생물은 호텔 레스토랑이나 백화점에나 볼 정도다.

할인매장 등에는 주로 냉동새우나 칵테일새우, 가끔씩 터어키가게에서 전어 비스므리한

냉동생선을 맛보는 정도다.

그래서 무지무지 생선을 즐기는 생선킬러들인 우리집 식구들에게 짠맛을 보는 것은 겨우 냉동새우에서나

가능한 일이다.

그런데 이곳에서 그나마 생선을 맛볼 수 있는 곳이 있다.

생선튀김이나 생물을 무게로 달아 판매하는 레스토랑이다.

물론 실내에서는 서서 먹는 테이블이 있고, 먹을 것도 무게로 달아 계산한다.

도통 서서 먹는 것에는 적응이 안되는 양반체질(?)인 나는 레스토랑 밖의 노천식탁에 자리를 깔았다.

생선을 튀긴 것과 몇가지 감자샐러드로 두 접시를 시켰는데 12유로(1유로는 1250원 정도) 정도 나왔다.

거기다 콜라도 주문하고, 우리 한식처럼 풍성하지 않아 집에 돌아와서 라면에 밥이라도 말아먹어야

할 것 같은데, 그래도 맛은 좋은 것 같다.

 

독일의 절친한 지인이 베를린 시내에서 가장 맛있다는 이곳 식당 이름은 'Rogacki'(로가키)'이다.

사실 무슨 뜻인지는 모르겠는데, 전통도 오래 되고, 주말이면 손님들로 북적인다고 하니 맛은

검증받은 셈이다.

레스토랑이라고 하기엔 어색하고, 생선이 진열된 코너에서 각기 좋아하는 생선을 무게로 달아 먹거나

사가고 있었다. 목요일 오후에 갔었는데도 사람들이 북적이고, 종업원들의 발걸음도 활기차다.

 ▲ 다 먹고나서야 사진 찍을 생각을 하다니~~ 이게 1인분 내몫이다. 이 사진은 남편이 찍사~

▲ 레스토랑 전경. 자유롭게 구입하고 먹는다. 레스토랑과 매장의 혼합형 식당이랄까.

▲  무게를 달아 판매한다.

 

▲ 자유롭게 서서 먹는 분위기

▲ 매장 관련 사진인 듯하다. 우리나라와 비슷하게 홍보사진을 부착한 것 같다.

▲ 매장이 무척 넓다는 생각이 들었다.

 

▲ 생선들이 그릇에 담겨있는데, 비교적 다양하게 보인다.

 

 

▲ 신기한 젤리생선. 젤리 속에 생선이 들어가 있는 듯~~

 

 

 

▲ 구운생선도 보이고, 오른쪽에 장어가 있는데 가격이 가장 비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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