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산확인후 또 확인해야할 GMO표시제]

 

마트나 장에서 장을 볼때 너무 수입농산물이 홍수를 이뤄 저는 국산이라고 적힌

제품을  주로 구입합니다.

봉지에서 풀러서 파는 제품중에는 물론 원산지가 국산인 경우도 있지만

개별적으로 혹은 구청과 연계하여 혹은 인터넷 특산물 직거래쇼핑몰인 경우를

제외하고 사실 믿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국수나 각종 탕류의 국물을 낼때 쓰는 다시마의 경우도 봉지에 국산인 것을 확인하고

구입합니다.

 

 

아이들 방학이라 자주 빵이나 쿠키를 만들어줄때 사용하는 호두나 잣 같은 견과류도 역시

꼭 국산을 선호합니다.

 

 

 

 국산인지 확인후 GMO가 포함되었는지 안 되었는지 확인을 합니다.

자! 그러면 다른 주부들과 정보를 나누기 위해 조금더 알아보았습니다.

 

GMO표시제(Genetically Modified Organism)]확인하면서 장을 보십니까?

요즘 장을 보러 마트나 시장에 가보면 제품 포장에 GMO제품 아님 혹은 GMO포함식품이라고 적힌 포장을 종종 볼수 있습니다. 영어로 되어 있으면 마치 두뇌발달에 좋은 DHA처럼 얼핏 잘 못 인식될 수 있습니다.

GMO표시제(Genetically Modified Organism)가 우리나라에서도 실시된 지 몇 년 되었지만 사실 눈여겨 안볼 경우 별 생각 없이 제품을 짚게 되거나 2004 개정된 식품의약품안전청 고시 내용에도 나와 있는 것을 살펴보면 유전자재조합식품에 대한 소비자의 알권리 및 선택할 권리 보장을 목적으로 두부와 콩나물, 된장, 간장 등 가공식품에 유전자재조합원료(GMO) 사용 여부를 표시하는 모든 일반 가공식품중 옥수수나 콩종류가공품과 과자나 떡종류, 아기들 영유아식종류와 각종 장류에 표시되는 것으로 이것은 소비자들이 잘 볼수 있게 지워지지 아니하는 잉크․각인 또는 소인 등을 사용하여 표시되고 있는데 제품 주표시면에 “유전자재조합○○포함가능성있음”으로 표시하거나 제품에 사용된 당해 제품 원재료명 바로 옆에 괄호로 “유전자재조합○○포함가능성있음”으로 표시할 수 있다. 우리가 보기가 쉽지 않았던 것은 즉석판매제조․가공업의 경우는 진열상자에 표시하거나 별도의 표지판에 기재하여 게시하는 때에는 개개의 제품별 표시를 생략할 수 있기 때문이고, 두부류를 운반용 위생 상자를 사용하여 판매하는 경우로서 그 위생 상자에 유전자재조합식품 표시사항을 표시하거나 별도의 표지판에 기재하여 게시하는 때에는 개개의 제품별 표시를 생략할 수 있다는 조항이 있어 눈에 잘 안 뜨일 수 있습니다. 수입되는 식품 또는 식품첨가물의 경우에는 떨어지지 아니하게 부착되는 스티커를 사용하여 표시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많은 주부들이 국산과 GMO제품 아님을 동시에 잘 보이도록 표시한 제품을 선호하는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