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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물안개구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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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25 14:25
채식좋아 좋아
저는 1년 365일 괴기를 먹지 않아도 먹고픈 마음이 일지 않는 채식주의라서 공감대가 형성되는 것 같아요.
다른 사람들은 기름진 음식이 들어가지 않으면 멸치대가리라도 먹어야 한다는데 전 그말이 의문스럽기까지하니 타고난 채식쟁이인가 봅니다. 상치나 배추 기타 채소류로 쌈 할 때도 괴기를 넣지 않고 그냥 그 자체만 싸 먹을 때가 채소 본래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것 같아 채식위주의 식단이 절실하다고 생각되네요. ㅇㅍㄱ류도 소비해야 되고 좋아하는 분들에겐 반감을 일으킬 수 있지만 그 사람들은 그 사람들이고 저는 또 저니깐요. 음식 만큼은 옛날로 돌아가자는 겁니다. 옛날 우리 선조들은 땅(논,밭)에 뿌린 후 거둬 들이는 말 무공해 식품만 섭취하여서 온화한 성품과 정감어린 분들이 많았나 봅니다.
저푸른 초원위에 그림같은 집만 지을게 아니고 식단을 짤 때나 삼시세때 밥상위에다 저 푸른 초원을 지어보는게 어떨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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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