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금주의 칼럼  
만화로 보는 이선네  
짝사랑 중.... 정은미
조회: 1573ㅣ 날짜: 2004.10.05

 

 

예전에 외출할 일이 있어서 시어머님께

이선이를 맡겼었죠.

울지나 않을까 엄마찾으면 어쩌나

이런 생각으로 불안하고 또 시어머님께

두고와서 좀 미안한 맘에 불편함도 들고 해서

 맘이 참 급해지고 서둘게 되더라구요.

물론 아이를 잘 봐주시지만요.

사람들과 헤어져서 거의 뛰듯이 해서 시댁에 오니

예상과는 달리 너무도 잘 놀고 있더라구요.

안도의 한숨을 쉬며 집에 데려오는 길에

잠시 앉아서 쉬는데 이선이는 방금 사준 아이스크림에 푹 빠져서는 아무렇지도 않게 방글방글 웃는데요.

많이 컸다는 생각과 함께

가슴이 휭~하니 서운하더라구요.

"이런거 가지고! 앞으로 이것보다 더한 허전함을

 느낄텐테 ...."

하는 생각이 드니 눈시울이 뜨겁더라구요....

 부모님의 짝사랑을 제가 알아가고 있나봐요

 

*아컴여러분 언제나 행복하세요^^*


댓글(3건)
ss   l  2006.06.28 03:06
정말 지긋지긋한 뚱뚱이란 단어를 달고살았었는데 드디어 5주동안 무려 6키로를 감량했어요 아토피랑 생리통과 변비까지 없어졌답니다. http://dietwaba.com 바로 이곳에서여
이선네   l  2004.10.14 03:10
캔디님 메시지 감사해요^^
이선이가 요즘 잔머리를 쓰긴하죠 ^^!
캔디   l  2004.10.13 09:10
이선이가 일부러 그런 거 아닐까요? 엄마 놀려 주려고..^^
그래도 시어머님 힘들지 않게 잘 놀아준 이선이가 대견스러우셨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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