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사교육비가 많이 들고 남편들이 직장에서 일찍 밀려나는
요즈음은 공부가 뛰어난 자녀들이 반드시 효자효녀는 아니다
노후 준비도 되어있지 않은데 조기 퇴임한 아빠의 마음은
시커먼 숯덩어리 이다
거기다 교육열은 하늘 높은줄 모르고 다행히 자식들이 적당히
공부하여 웬만한 회사에 입사하여 몇년 저축해서 독립하면
더없는 효자효녀지만 불운하여(?) 성적이 지나치게 우수해
석,박사까지 따겠다면 대학원 등록금이 또 얼마나 비싼가
그래도 그정도면 괜찮다
미국의 아이비리그의 한군데라도 재수없어 덜컥 붙으면 집이라도
팔아야 하는게 아닌가
남들은 못들어가 애태우는데 축하인사 받는 부모는 속이 탄다
누가 부모님 뒷바라지 받고 공부하는 한국 학생들이 불쌍 하다고 했나
끝없는 희생을 요구 당하는 부모들이 더 불쌍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