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 동참 댓글(8)
ㅎㅎ   l  2014.01.17 05:09
글쎄요
주영보민맘   l  2007.12.10 15:00
항상 애 꾸중 할때 큰소리로 야단쳐서 그런지.. 제가 화를 낼것 같으면 언능
아빠뒤에 숨더라구요.. .그런 저를 보면서 그러지말아야 하면서두 하는 엄마의 맘인데.. 그게 뜻대로 잘되지 않네요..
화산폭발형   l  2007.10.25 10:59
그러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 에휴~
화산폭발형   l  2007.10.19 16:40
오늘 아들이 2박 3일 간의수련회 갔다 들어오자 마자 수련회 첫날 점심때 정도 베개를 가지고 싸움놀이 하자 친구의 안경을 부렸뜨렸다고 하잖아요. 평소때도 너무 과격하게 놀아 항상 걱정이었는데 그래서 수련회 가기전에도 단단히 말해서 보냈는데 역시나 또 일을 냈다는 생각에 너무 화가 났어요. 베개도 공공기물인데 왜 그걸 가지고 노느냐 왜 그렇게 싸우는 놀이만하며 과격하게 노느냐 내가 못살겠다. 집에서도 그래서 항상 정신이 없었는데 학교에가도 항상 걱정인데 수련회까지 가서 일을 또 내냐하면서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
한국맘   l  2007.10.19 10:21
화산폭발형-진짜 비슷한것 같아요..
화산폭발형   l  2007.10.16 11:54
여러 스탈 중 가장 나쁜형인 것 같은데, 제가 바로 그러네요. 순간적인 화를 참지못해 한바탕 아이를 잡고는, 잠자는 아이모습에 맘아파 밤을 하얗게 지새곤 합니다. 그날이 지나기전에 아이에게 꼭 사과를 하고 맘을 풀어주지만 어쨌든 나쁜엄마라는 자책감에서 벗어나기 힘드네요. 그치만 애들도 해도해도 넘해요.
화산폭발 엄마   l  2007.10.16 10:59
한참을 웃었네요. 어찌그리 똑같은지 반성을 해야할 것 같아요. 아줌마닷컴 엄마들 화이팅!! 지혜로운 엄마가 됩시다!!
히스테리형   l  2007.10.16 10:57
말안듣고 잘못을 부리면 왜그렇게 속상한지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와버려요;;;;^^ 그래서 울보엄마가 되었네요. 웃기다가 울리다가 암튼 이 녀석들때문에 산다는 말을 알것같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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