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 동참 댓글(67)
가을솔이   l  2011.05.05 21:02
아이가 셋이다보니.. 인스턴트 음식보단.. 시장에 가서.. 고구마나 감자등.. 채소로.. 사게되네여.. 또.. 식당보단. 집에서 손수 해주는 음식을 잘먹는 아이들덕분에.. 외식이 줄었답니다.. .. 솔직히.. 물가가오르다보니.. 나가서 먹기도 겁이나네여~
아꿍이맘   l  2011.05.05 19:00
그렇지 않아도 5월은 무지 바쁜 달이네요.. 사랑하는 내 반쪽 생일이 있구요..또 하나뿐인 아버지 생일까지.. 이번엔 상다리 휘어질정도로 차려볼 생각입니다.^^
말괄량이삐삐   l  2011.05.05 10:52
예전에도 그랬지만 아이가 고등학교에 들어가고 부터는 건강이 중요하다는 생각에 아침밥을 한번도 거뤄본적이 없네요.특히나 남편이 사먹는 밥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ㅎㅎ
저희집 특별매뉴는 다시마로 국물을 우려낸 버섯야채소고기 샤브샤브 랍니다.
식구들 모두가 넘 좋아하고 그래서 손님초대할때도 주로이음식을 하지요. 상추나 아니면 월남쌈에 싸먹고나서 나중에 넣어먹는 칼국수맛이 일품이랍니다..ㅎㅎ
알뜰한 여우   l  2011.05.05 09:34
저희 가족 음식은 손수 해보려고 노력해봐야 겠어요.
외식도 습관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자꾸만 요리를 하지 않고 외식을 하다보면 그 횟수가 점점 늘어나더라고요.
야무지게 요리를 해봐야 겠네요. 우리 가족의 건강을 위하여~!*^^*
파란맘   l  2011.05.04 20:47
맛도 좋고 영양가도 좋은 비빔밥은 어때요? 저희 친정엄마께서는 나물 가지 가지에 된장, 고추장 놓으시고 맛있는 엄마표 된장찌개를 끓여놓으시면 어디가서도 맛볼수 없는 가족 모임의 식단이 됩니다.
헤라   l  2011.05.04 18:40
편한것만 쫓아서 생활하다보니 우리집 밥상도 간편! 신속!등등으로 자꾸만 변해가네요. 슬로우푸드로 가족건강 지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남선녀   l  2011.05.04 15:33
그러게요~ 어느날부턴가 거의 경조사때마다 외식을 하곤 했네요..
편한건말고는 장점이 없었는데...
이달에는 간단하게나마 날씨도 더우니 시원~~~하게 비빔국수 비벼서 친구들 초대할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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