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 동참 댓글(65)
손을높이   l  2013.10.12 20:52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 중 사람들에게 많은 상처를 입은 사람들이 많은것 같아 오히려 동물을 더 사랑하는것 같아요.
그러나 동물이 사람이 아닌데 동물은 동물답게 키웠으면 좋겠어요.
damkone   l  2013.10.12 18:13
11월 1일이면 14번째 생일 맞이하는 슈나우저 할머니 모시고 살아요. 지난 7월에 예쁜 인식표 팬던트 달기 시작했어요. 요즘 심장병이 심해져서 병원 다니며 평상시에 엄마는 엄두도 못넬 돈 펑펑 쓰고 계시죠. 길냥이 출신 울 냥인 어느새 9살을 바라보고 있네요. 강아지나 고양이를 키우려면 많은 책임이 필요해요. 한번 내 아이로 받아들이면 그 아이가 하늘나라 갈때까지 보살펴줘야 해요. 그 아이들은 장난감도 심심풀이 대상도 아니란 걸 인식해야해요. 사람이던 동물이던 예뻐하기만하고 그 아이가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주는 것을 방임하면 안되죠. 남에게 피해주지 않는 행동도 따라야 해요. 견주, 묘주로서 에티켓은 꼭 지켜야해요~~
워니81   l  2013.10.12 14:23
http://blog.daum.net/k31018/2734
저는10년째 강아지를 키우고 있답니다. 정말 반려견이죠!
그리고 올 초에 등록했고요! 정말. 우리들이 인식을 달리 해야 한다고 봐요. 끝까지 책임을 지지 못할거면. 단순히 재미로 호기심으로 반려견이나. 고양이를 키울거면. 아예 하지 말라고 정말 사정하고 싶어요.
저는 지금은 여유가 안되지만. 나중엔 유기견을 키울 생각이랍니다. 우리 지구에는 인간만이 사는 것이 아니라 동물들도 함께. 인간들과 어우러져 살아가야 한다고 생각해요!
생명의 소중함을 알고. 위에 수칙들 반려견을 키우시는 분들. 저를 비롯해서. 항상 유념해야겠어요^^
ssoin   l  2013.10.12 11:58
저도 푸들을 키우고있는데~~2년 함께 지내다보니 막내아들 같더군요~~에티켓 꼭 지킬게요~~
^^   l  2013.10.11 22:58
^^
가으리   l  2013.10.11 19:42
잘 지키고 있습니다
헤라   l  2013.10.11 14:53
작년가을 우리집으로 온 반려동물 봄이. 봄이가 오기전엔 동물을 싫어했어요. 옆에오면 피하기까지햇었죠. 하지만 봄이를 보면서 즐거움을주고 이뿐짓까지하는걸 보면서 정이 듬뿍 들었답니다.한가구당 한마리씩이라도 반려동물을 챙겨주시면 길거리를 헤메는 동물이 없어질것 같아요.
미리네   l  2013.10.11 13:49
거리를 다니다보면 정말 많은수의 떠돌이 개와 고양이를 보곤 합니다. 도로를 아찔하게 건너다니는 모습을 보면 어떤때는 숨이 멎을정도로 급박한 상황이 펼쳐지곤 합니다.
예쁘다고 데려다 키울때는 나중의 일까지 다 책임질줄 알아야 하지 않을까요? 반려동물등록제 정말 좋은 대책이네요.
다 등록되어서 방치되는 동물들이 없었음 함니다.
야옹이   l  2013.10.11 11:46
한 번 일어버리고 10년 못잊는 고양이가 있어요
반드시 등록해야 되지만 칩은 부작용으로 암이 걸리는데 외장형 해야겠어요
유자방   l  2013.10.11 00:15
요즘 사람이 아니지만 사람만큼 가족으로 여기는 분들이 많은데 반려동물의 중요성을 요즘 많이 느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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