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 동참 댓글(99)
고양동새댁이   l  2012.08.13 15:58
뿡이 : 신랑이저에게불러요 결혼하고바로임신을했는데이거원방귀가어찌나나오는지ㅠ.ㅠ그래서뿡이..하지만다행히도그런절신랑이귀여워해줘요
나비 : 꽃에찾아오는나비. 절만났으니우리신랑은나비라며제가우겨서그렇게불러요^^신랑은저보다5살이많아요 그래서반말과존재를적절히섞어말한답니다
그래서싸울일이거의없어요
오리콩   l  2012.08.13 15:54
우리부부는 동갑내기인데요.연애를 오래해서인지 결혼하고 나서도 너무 편한탓에 긴장이 다소 풀리는 부분이 있드라구요;;그래서 서로에게 존대하기로 했죠.처음엔 무척 어색했어요.근데 점차 익숙해지니 존대하길 잘했다 싶고 아이들 교육에도 좋드라구요.전 신랑에게 여전히 "자기야" 라고 하구요.신랑은 제게 편한대로 이름을 부르기도 하고 누구엄마라고 하기도 하지만 여전히 서로 자기야 라고 한답니다.호칭은 이래도 존대해서인지 서로에 대한 예의와 함께 존경심도 자라는 것 같아 너무 좋아요..ㅎ
대박선   l  2012.08.13 15:47
저는 신랑을 부를때 신랑, 자기야 대충 이정도 호칭을 사용하고요 신랑이 저를 부를땐 마눌이라고 부르거든요 존대어는 사용하지 않아요 그런데 가끔 이럴때가 있더군요 사용하지 않던 존댓말로 신랑에게 말했더니 신랑왈 " 무슨 사고쳤어?... 뭐가 필요한건데?... 나한테 실수한거 있구나?..." 등등 갑자기 안쓰던 말을 써서 그런가 어색해하더군요 ㅎㅎ~ 다른것보단 솔직히 아이들의 말투가 걱정되어서 존대어를 쓰려고 노력중입니다 ^^ 그래도 부부끼리 있을땐 반말이 아무래도 어감이 더 친한느낌이랄까요
푸른꽃말   l  2012.08.13 15:24
나이차이는 별로 나지 않지만 경어를 썩어서 쓰다보면 그 자체가 서로를 존중하게 되고 말 때문에 싸움이 커지지 않는것 같아요. 호칭은 평상시에는 누구 누구 엄마,아빠로 부르지만 둘이만 있을땐 끝자를 바꾸어 난팔!(저)~성자!(남편)~별명으로 자주 부르구요. 부부지만 어느정도 경어로 말을 하다보니 자연스레 아이들 교육면에서도 공부가 되고 타인에게 배우자 말을 할때도 어느 정도의 배려하는 습관가 말이 나오는것 같아 평소 습관이 참 무섭다 새삼 느끼게 됩니다. 가장 가까운 가족으로 서로에게 힘이 되고 배려하는 마음에서 발전되어 타인을 대할때도 좀더 따뜻이 대하게 되는것 같아 여러모로 행복해지고 좋은것 같습니다.
날씨좋다   l  2012.08.13 14:41
진작 아이들과도 존대어를 쓸 것 그랬어요.아들은 크니까 존대어 안쓰면 마치 반말하는 것 같아 기분이 매우 나쁩니다ㅠㅠ
균앤훈   l  2012.08.13 14:28
아직 남편에 대한 호칭을 오빠라고 부르고 있어요. 바꿔야지 하면서도 잘 바꿔지지가 않네요. 부모님 계실때는 민망할때가 있기도하지만 무엇보다 아이들이 어릴때 아빠를 오빠라고 부른적이 있기에 요즘은 호칭보다 남편에게 존대어를 쓰는것에 중심을 두고 있습니다. 그런데 며칠전 5살 작은 아들이 저에게 "어머니"하고 불러서 깜짝놀랐어요. 유치원 형이 "어머니, 아버지"하고 부른다고 저도 집에와서 어머니 아버지 그러네요.
   l  2012.08.13 13:32
서로의 마음부터 읽어내는 표현이 중요할것같아요
오기33   l  2012.08.13 13:01
여봉봉봉~~ ㅋㅋㅋ
   l  2012.08.13 12:37
남편에겐 오빠, 저에겐 이름을 불러주고있어요. 가끔 친정식구들이랑 있을때 오빠라고 부르면 종종 제 친오빠가 돌아보기도 하네요..^^
갬이   l  2012.08.13 12:35
서로 존대하면 싸움이 덜한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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