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 동참 댓글(68)
ssoin   l  2012.04.11 09:36
사촌동생이 어린시절 뇌수막염후유증으로 발달장애를 갖게되었지만~신학하는 남편을 만난 지금은 두아이의 엄마가 되었네요^^* 동생의 가정에 언제나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비단모래   l  2012.04.11 04:48
나의 작은 아들...골수염이 다리 성장판을 훼손시키는 바람에 여덟번의 수술로 결국 장애를 가지고 살게 되었지만...지금 간호대학교를 나와 남자 간호사가 되어 사랑을 나누고 있습니다.아이 어려서부터 장애가 있는 분들께 봉사활동도 함께 하고 아이도 학교다니면서 봉사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오히려 더 순수한 모습을 보았습니다. 아이를 기르며 많은 절망과 시련을 겪기도 했지만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손 잡아 줍시다.
코코봉   l  2012.04.11 01:10
그냥 몸이 불편할 뿐 선천성이나 후천성이던지 그들이 선택한게 아니기 때문에 누구라도 후천성의 장애를 가질 경우도 있다고 생각하니, 다른 시선으로 안보고 있어요. 한사람 한사람의 마음의 문을 열고 대하면 좋을 거 같아요.
창권채원맘   l  2012.04.10 23:31
대학때가 생각이 납니다. 장애인의 날엔 수화동아리에서
장애우들을 위해 공연도 다니고 했었는데...지금은 아이들 키우느라 집에 콕 박혀있어서 그런 활동도 못하네요. 기회가 된다면 많은 봉사활동을 해보고 싶어요. 몸이 불편할 뿐 맘이 불편한 사람들은 결코 아니거든요 ^^
아령맘   l  2012.04.10 16:04
우리 주위의 장애우들을 보면 실제로 선천적 장애는 10~20%이고 나머지 80~90% 는 사고등으로 인한 후천적장애입니다. 어쩌면 우리도 후천적장애를 가질수 있지요. 장애우들을 보는 시선자체도 많이 달라져야 될겁니다. 우리와 마찬가지로 사회의 한 일원이고 우리가 같은 공동체에 사는 이들이니깐요
샛별맘   l  2012.04.10 13:14
자주 만나는 친구중에도 조금 불편한 친구들이 있지만 한번도 의식해본적 없었습니다. 어릴적 살던 동네에 시각장애인과 상이군경들이 모여 살던 곳이 근처에 있어서 친구들도 많았었지요. 그래서인지 참 자연스러운 생각으로 바라 보게 되었던것 같습니다. 마음에 담고 도와주려는 마음으로 보면 더 어색해지는것은 기본으로 아셨슴 좋겠습니다.
새봄이다   l  2012.04.10 13:09
뇌병변 장애아 1급 딸을 키우는 엄마입니다.
간호사였던 제가 임신 30주에 심한 충격으로 조산을 하게 되면서 그때 우리 아이가 뇌출혈이 심한 상태로 태어나게 되었답니다.
미숙아로 인큐베이터에서 있었던 1개월을 빼고 바로 재활치료를 시작했었지요.
엄마인 제가 할 수 있는 방법을 다 동원했다고 해도 틀린 말은 아닐 겁니다.
우리 딸은 시력도 없고 말도 못하고 말도 알아듣지 못하고 걸을 수도 없고 스스로 할 수 있는 것은 소리를 지르며 우는 것 말고는 거의 없는 것 같네요.
그렇게 18년을 살았답니다. 엄마인 제가 우리 딸의 손과 발 그리고 눈이 되어서 산지가.......
그래도 우리 딸이 있어서 사는 게 보람있고 행복하답니다.
장애는 그 사람이 가진 하나의 특징일 뿐입니다.
우리가 같이 살아가는 세상 속에 한 사람이니까 따뜻한 마음으로 따뜻한 손길로 바라봐 주세요.
겉모습이 장애인이라고 마음까지 장애는 절대 아니니까요.
장애가 있는 사람과 비장에인이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행복한 세상을 꿈 꾸는 엄마가 드립니다.
불편이 불행은 아니죠   l  2012.04.10 12:23
장애인을 보면 무슨 구경거리라도 난 것마냥 고개까지 돌려가며 쳐다보는 사람들... 마치 자기는 장애우보다 훨씬 우월한 사람이라는 듯 구는 사람들... 장애가 있는 분들은 실제로 불편한 것 보다 오히려 그런 사람들의 시선이 더 힘들고 괴로울 것 같아요.
누구나 병이나 사고로 인해 장애가 생길 수 있는데 왜 그러는지 참 답답할 때가 많습니다. 누구든 언제 장애를 갖게 될지 모르는 일이잖아요.
저부터 더욱 노력해야 할 것 같아요. 장애우들도 우리와 똑같은 인격체이고, 그들은 단지 우리보다 조금더 불편한 사람들일 뿐이라고 말이죠!
힘내자   l  2012.04.10 11:43
http://twitter.com/#!/sh2516/status/189543351144550400
크고 작은 장애 없는 사람 없다고 생각합니다. 정신적 신체적으로 완벽한 사람은 없자나요. 동등하게 생각하고, 도움이 필요하면 따뜻하게 감싸주는 의식을 모두 다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어요.
꽃사슴 엄마   l  2012.04.10 09:54
만일 제가 장애를 가지고 있다면 많은 게 불편하고 주변인들도 역시 많은 희생을 해야 했을거예요.하지만 몸의 장애는 어우러져 살면서 충분히 극복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마음의 커다란 장애죠. 자신이나 타인의 소중한 목숨까지도 앗아갈 수 있으니까요. 몸에 장애가 있다고 낙심하고 포기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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