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 동참 댓글(84)
song2   l  2015.03.23 11:02
아줌마로써 최근에 내 인생의 꽃피웠던 때는…
생각해 보니 아줌마닷컴 때문이었네요. 본 사이트에서 한 의류업체 수기공모전을 홍보해주셨어요.
“여자의 행복”이라는 주제였는데.. 아이 엄마가 되면서 여자의 행복에 대해 글을 써봤는데
정말 오랜만에 글이라는걸 써봤거든요. 수상작으로 선정되서 정말 행복했답니다.
아줌마가 되면서 잃은것만 생각하니데 아줌마가 되면서 느낄 수 있는 감정들로 글을 쓸수 있고
그것으로 공모전에도 수상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던 순간이었습니다.
   l  2015.03.22 15:36
소윤맘   l  2015.03.22 15:36
안녕하세요
알크림   l  2015.03.22 11:54
안녕하세요
ssoin   l  2015.03.22 10:20
취미생활로 시작한 손뜨개와 핸즈돌이 지금은 취미 이상이 된 두 딸 맘이네요.
큰딸이 대학에 진학한후 전격적으로 몰두하게 된 취미로
언젠가는 공방을 오픈 할 계획으로 준비하는 과정입니다.
이쁜딸내미   l  2015.03.21 23:27
아이를 키우다보니~~나란존재는 없어지고 누구엄마로 불리워지고있네요~또다른삶~~요즘 아이때문에 문화생활을 하며살고있네요~아이핑계삼아 아이와함께 공연도보고,영화도보고,체험현장도 쫓아다니고...
오히려 아이때문에 전에 누리지못했던 문화생활을 하니...또다른 행복을 느끼며 살고있네요~^
홍당무   l  2015.03.21 15:51
1년 넘게 새로 일하고 있어요. 알바만 하면서 지내다가
계약직이긴 하지만 1년 넘게 매일매일 출근하면서 이젠 익숙한 워킹맘이 되었어요.
출근은 버스 퇴근은 걸어서 다녀요. 몸이 지치고 힘들긴 하지만 정신만큼은 강해지고 건강해지고 있음을 느낍니다.
집에 있는 것보다 자연을 느끼고 사람과 소통하면서 지내니 더 건강해지는 것 같아요
산골향기   l  2015.03.20 14:20
결혼전 다니던 직장을 뒤로 하고 당당히 결혼 후 광외 하다가 회사를 다니며 20년이 넘게 일 하고 있는 워킹맘이네요
조그만 밭을 하나 사서 밤,더덕 도라지 부추 신선초 취나물 부추 보리 밀 미나리등을 심어서 무농약으로 먹고 있네요 주말이면 농부로 변신 하지요 그러다가 월요일이면 다시 회사원으로 변신 하며 살아 가고 있네요
이쁜직녀   l  2015.03.20 12:01
저도 취미 활동 하려고 많이 노력하고 있네요~~
아줌마도 여자입니다.
인생을 즐기고 살아갑시다!!
씬디   l  2015.03.19 16:22
사십후반쯤이면 과감하게 집안경제권 남편에게 떨구세요!!
새로운 세상이 펼쳐집니다.
그리고 나도 직장을 잡든,
뭘하든 나만의 돈벌이를 하세요~
그리고 당당하게 남편에게 내가 번돈은 오로지
내맘대로 쓰겠다고 선언하세요.
그간 쌓인 내공으로 경제권을 잡은 남편도
기세등등 활기차게 잘 꾸려나갑디다.
그리고 자주 남편다운행동들을 합디다.
어깨에 힘들어간 경제권이 있다 이거죠~~*^^*
전기요금부터 핸드폰요금까지 몽땅 다 떠넘기세요~~

그리고 요리재고 조리쪼개며 골치아팠던
지난날에서 벗어나 나를 위해 맛사지도 받으러 다니고,
친구들과 만나 수다도 떨며 멋지게 한턱!!도
쏴보며...인생을 즐기십시요~~*^^*
물론 자녀 결혼자금내지는 내 노후자금을 적당히 모아가며.....참 든든합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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