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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향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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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를 꼭지있는데 뚜껑형으로 잘라서 배속을 파고 그안에 꿀을 넣고 은근하게 끊여서(중탕) 감기걸렸을때 아이에게 먹이고있어요.그럼 부엇던 목도 가라앉더라구요.열이 많이나면 어쩔수 없이 병원으로 가지만 감기초기에는 이렇게 처방을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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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스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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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해 모과차를 올리고당으로 만들어서 겨울되면 수시로 타 마시고 기침이 심할때는 도라지청을 타서 마시면 감기가 나아지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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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ong23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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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만든 유자차를 타 마시고, 기침이 많이 날 때는 도라지,생강,대추,배를 넣고 푹 고아서 물을 시시때때로 마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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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호호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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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을 넣은 생강차를 만들어 먹으면 감기 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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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하늘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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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생강차를 주로 마시는 편이랍니다!!환절기철에는 늘 생강과 설탕으로 생강차를 만들어 수시로 따뜻하게 마시면 몸도 사르르 녹는것 같고...기침도 잦아드는것 같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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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기얌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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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와도라지를 달여서 꾸준히 먹으면 감기예방에 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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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속의재회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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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여행갔다가 도라지분말 농민들이 팔길래 사와서 가래생겼을때 물에타서 먹으니까 직방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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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미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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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배에 도라지와 꿀을 넣어 푹~ 익힌다음 주었더니 잘 먹더라구요. 생강보다 매운맛이 덜나서 좋아해요. 감기뚝! 특히 기침감기에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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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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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강차요~~
어릴적 우리 외할머니가 생강을 사다가 벗기셔서 큰 양은 주전자에 끓여서 설탕을 조금 넣고 따끈하게 주셨던게 기억나네요.. 생각 난 김에 저도 해서 우리아이들 먹여야 겠어요..부엌으로 고 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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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j5111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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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제가 어렸을때부터 기관지가 좋지않아서 할머니께서 쌀쌀해질때쯤이면 매년 항상 해주시던게 있었는데요. 매년 무랑 배 콩나물을 푹~~~ 삶아서 다려주셨어요.배랑 무의 달큼한 맛때문에 콩나물의 비린향은 전혀 나지않구요. 기관지를 튼튼하게 하고 감기 예방에 정말 좋은것 같아요. 냉장고에 보관하였다가 마실만큼 따뜻하게 데펴먹구요 ~작년에 할머니께서는 노환으로 돌아가시고 저희곁에 안계시지만 이맘때가 되니 할머니 생각이 많이 나네요.. 할머니가 저의곁을 떠나고 나니 잘해주셨던것만 생각이 나서 감사하는 마음뿐이에요 ~ 어렵지않으니 집에서 한번 해서 드셔보시구요 분명 기침이랑 가래에 탁월한 효과가 있을꺼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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