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 동참 댓글(250)
kissnoa   l  2013.01.26 15:34
맛있는 피자를 사다놓고
밥을먹었습니다. ㅠ.ㅠ
바로먹어야맛있는데 저녁에 전자렌지에먹긴했지만
왜이러는지 큰일이네요
아이리스   l  2013.01.26 15:02
통화를 끝내고 냉동실에 전화기를 넣어두고 3일을 찾았던 기억이 있어여~~ 방금까지도 통화를 했는에 어디에 두었는지 기억이 안나서 ㅠㅠ... 며칠후에 아이가 아이스크림 먹으려고 냉동실을 열었다가 거기에... 나이가 한살한살 많아질수로 기억력도 하나 둘씩 퇴색되어가네요.
두딸 엄마   l  2013.01.26 14:15
전화를 끓고나면 어떻게하고 끊었는지 가물가물~~~하네요ㅡㅡ 내가 그냥 끊었나? 상대방이 끊었나? 하면서...
미키로즈   l  2013.01.26 10:39
마트갈때 필요한 물품을 메모지에 적어놓고 정작 메모지는 두고가는 등 사소한 일은 다반사고 어느날은 퇴근후 집에 도착해보니 문이 열려있더라구요. 별로 가져갈건 없지만...ㅎㅎ 날이 갈수록 건망증이 심해지네요~~ ㅠ.ㅠ
선마선미   l  2013.01.26 10:25
없어서 열심히 찾고 있었는데 알고보니 내 손에 들고 있을때.. 대박이죠.. 이럴때 내 스스로가 슬퍼진다는 ㅠㅠ
솔개   l  2013.01.25 22:47
외출할때 가방에 핸드폰 잘 넣어놓고서, 핸폰 찾는다고 집전화로 핸폰에 전화할때...
지현이   l  2013.01.25 18:18
휴대폰으로TV를 끄려고하고
전화통화를하고있고있는데휴대폰을 찾은적도있어 요
휴대폰을 손에지고잇는데막딸이 휴대폰을 달라고 한적도있는데 어디있냐고물어보니까
모른다고하면서 찾아보라고 한적도잇어요
그때딸앞에서 너무 창피했조.....
비단모래   l  2013.01.25 12:04
자동차키를 들고 TV를 끄려고 하고...물을 끓이는 것을 잊고 대전에서 안성 상가집을 다녀오기도 하고..기적입니다.
내 이름을 잊지않고 사는것이..
아따마미   l  2013.01.25 10:59
사골국을 올려놓았다가 냄비까지 태워먹은적이 있어요. 그리고 외출했다가 문을 안 잠근것 같아서 수도꼭지, 가스불때문에 다시 돌아온적도 몇번 있어요. 공인인증서 발급해서 그날 비번을 잘못 입력해서 다시 재발급 받은적도 있답니다. 가까운분이 치매에 걸리신걸 본적이 있기 때문에 약간의 두려움도 있답니다.
볼탱탱이   l  2013.01.25 10:57
현관문에 열쇠 그대로 두고 하루종일 외출하고 돌아와보니 열쇠가 현관문에 있더군요. 그때의 황당함이란 아이가 하나일때는 괜찮더니 둘이되니 더 깜빡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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