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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야샤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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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집은 남편이 주말에만 시간이 있어서 딸과 같이 셋이 꼭 산에 산책을 즐깁니다..높은 산이 아니라 힘이 많이 드는것도 아니고 살짝 땀이 날정도라 무리없이 재미있게 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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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마음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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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혼하고 일과육아를 하다보니 힘든부분이 고스란히 신랑에게 내비치는 일이많았어요. 그러다보니 점점 이야기하는 부분은 줄어들지 뭐예요. 그래서 생각했죠. 함께 산책하는건 어떨까요. 함께 산을 오르거나 산책도하고 건강도지키고 운동하면서 이야기도하고 함께 산책하고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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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스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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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리 출장 보내고 함께 여행하는 공동 취미도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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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jjang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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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은 취미를 갖는다는건 정말 행복한일이지만 저희부부는 둘다 취미가 없네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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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맘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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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편은 테니스를 치는데 저보고 자꾸같이 하자고하지만 저는 싫은 걸요. 그래서 탁구하자고했더니 잘 모르겠네요. 아직은 서로 다른 운동을 좋아하니 함께하는 것이 있음 좋다는 인생선배들의 조언을 많이 듣긴하는데 쉽지가 않네요.그래도 함 알아볼려구요.함께 할 수 있는 것이 무언지 더 나이들기전에 함께 하면 좋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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뻥쟁이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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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산책 : 자전가나 가벼운 등산, 베드민턴, 탁구 등 2인1조로 하는 스포츠는 충분한 대화의 시간을 가질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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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효숙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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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페이스북을 하면서 영화보러가는거 정말 안좋아했는데 신랑이랑 영화보는게 취미가 되었어요 재밌게 영화보고 맛난 음식도 먹고 일석이조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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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라미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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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 남편은 주말이면 저랑 같이 자전거를 타고 안양에서 한강까지 달립니다~가다가 쉬면서 도란 도란 간식도 먹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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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성화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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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래 전부터 함께 산을 다닙니다.
이것저것 여러가지 운동으로 마춰보았는데 산에 가는 것이
가장 합당한 취미여서 이미 오래되었어요.
강추강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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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잖은 아줌마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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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함께 집근처 함지산에 오릅니다.
건강에는 자신 있다고 호언 장담하던 남편이 등산을 권유하길래 못 이기는척 따라나섰더니 정~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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