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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호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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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을 알게된 소중한 한해였습니다.
항상 이상태로 세상을 살게 될거라 생각했습니다.
남에게 폐를 끼치지 않는 것만이 옳은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이렇게 생활하도록 도와주신 시부모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올해처럼 내년에도 건강하셔서 저를 보살펴주시리라 믿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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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옥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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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컴을 통해 알게된 많은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아컴의 관계자분들과 많은 지원 아끼지 않으신 스폰서님들께도 감사 드립니다.
내년에도 더욱 다양하고 알찬 이벤트와 컨텐츠로 대한민국의 많은 아줌마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면 성장하는 아컴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금은 모두들 살기가 힘든 세월이라고 말합니다. 근검절약하며 조금 여유가 생기신다면 가난과 병마와 신음하는 내이웃의 아픔을 어루만져줄 수 있는 심성의 소유자가 되시길 바랍니다. 다사다난했던 2004년을 잘 마감하시고 대망의 2005년에는 소망하는일 모두 이루어지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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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즐럿커피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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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동안 아줌마닷컴에서 작은것에 감사할 줄 아는 마음과 소소한것들로인해 행복해할줄 아는 여유를 배웠습니다. 여자로서 보다는 며느리로서,엄마로서,아내로서의 삶을 강요당하고 나 자신을 잃었다는 생각으로 살았었는데 아줌마닷컴은 내가 잃은 것 대신 얻은것들을 일깨워주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내년에도 대한민국 아줌마들의 존재를 일깨워 주어 이 나라의 기본이 되는 위대한 ㅏ람들이라는걸 꼭 기억해서 이 땅의서 여자로써보다는 며느리로, 엄마로, 아내로,그리고 아줌마로서 치열하게 살아가는 귀하신 여성들에게 삶의 희망과 행복을 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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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에미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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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저에게 정말 뜻깊은 해였답니다.
바로 결혼 3년만에 기다리던 아기를 낳았거든요.
부모가 되어봐야 부모마음을 안다고 했던가요??
아직은 멀었지만, 조금씩 부모님 마음을 알것같아요.
산후조리 해주신 엄마에게 너무나 감사드리고 싶어요.
좁은집에서 아픈 손으로 울아기 옷이며 제옷도 빨아주시고, 밥도 해주시고...
잠도 못주무시고 아기 봐주시고....
아기 낳고 부기빠지라고 호박물 다려주신 시어머님, 큰화분 사다주신 시아버지, 꽃바구니 선물해준 울남편...그리고, 친구들...
언제나 지금처럼 마음으로 살아가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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