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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맘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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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이름을 지키고 불러주려고 노력합니다. 아이들 학교맘들도 다 이름으로 저장해 두었어요. 일부러 물어봐서 알아두기도 하고요...누구누구 엄마도 좋지만 제 이름을 불러주는게 좋아요. 그래서 요즘 많이 이름을 불러주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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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하늘꿈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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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나를 아끼고 사랑해주기!!
엄마들수업을 자주 다니다보니,,제 이름은 자주 불리웠던것 같아요^^* 아이들 타고내리는 정거장 지키기,,딱!!저의 이야기인것 같아..웃음이 나오네여,,엄마니까..생활의 모든부분들이 제가 아닌,,아이들 위주로 맞추게 되는것 같아요^^* 그럼에도,,저!!나름 저 자신을 위해,,이것 저것 배우고 저를위해 시간도 쓰고,,저를 위하려 하네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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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스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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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지키고 싶은것...
참 많은 것같아요. 내이름도 지키고 싶고, 젊음도 지키고 싶고 등등 여러가지가 있는데...
지금 급격히 발전하고 있는 IT쪽을 배워서 조금은 아이들하고의 의사소통이나, 같이 활용할수 있는것을 하고 싶어요
잘모르니까 속상하기도 하고 대화도 잘 안되는 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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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귄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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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긍정의 마음드로 웃음지우면서 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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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선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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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 글을 읽고 완전 동감.. 정말 저도 지키기 대마왕~~
저도 제이름 지키기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 지키기 나한테투자하며 지키기.. 곃혼 10년 저 남은게 없네요.
다가오는 7월부터 저 달라질려고 합니다. 기대해보세요.
나중에 글 올릴께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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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잎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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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daum.net/office78/17459484
저를 위해 건강을 지켜야 할것 같습니다. 가족들 건강만 챙기다보니 정작 내 몸 허약해지는걸 몰랐네요...앞으로 내 자신을 먼저 사랑하면서 가족도 챙기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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뿅뿅별이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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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등 외모관리와
책, 공부등 자기관리.
정말 나를 위해 필요한 것 같아요.
요새는 유치원생만 되도 아가들이
"엄마는 왜 이렇게 뚱뚱해? 못생겼어?" 한다지요 ㅡ.ㅡ
임신하고 출산하고 모유먹이고 하니
잘 먹어야해서 당연히 살은 빠지지않고
여태껏 트러블 하나 없던 피부였는데
임신하자마자 여드름이 얼마나 많이 생기던지..
피부과에서도 놀랄 정도였어요.
이렇게 심한 분은 처음이라며 ㅠㅠ
사람들 만날 때 마다
망가진 얼굴과 몸매에 대한 얘기하면
얼마나 위축되던지.
아기낳은게 후회되고 우울증도 심해졌어요.
그리고 모유 끊고 본격적으로
식이조절, 운동, 피부관리
열심히 했습니다.
오히려 아가씨때보다 날씬해졌어요 ㅋㅋ
아무리 바쁘고 피곤해도
설거지 좀 못하고 반찬 하나 덜 만들더라도
책 한 페이지라도
운동 10분이라도 꼭 하는 "나의관리시간" 이 필요한 것 같아요.
외모가 전부는 아니지만
나로써 만족하고, 남편 보기에도 좋고,
아가 보기에도 예쁜 그런 엄마가
되도록 노력도 필요할 것 같아요.
무엇보다 부지런해보이고
입고 싶은 옷도 편히 입을 수 있잖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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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통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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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키고 싶은것.... 넘 많아요. 전 요즘 머리에 흰 머리가 생기기 시작했어요. 다른건 몰라도... 저의 검정머리를 지키고 싶어요. 염색같은 인위적인 방법이 아닌 자연스러운 저의 검정머리카락을요. 거울을 볼때마다 내가 기운다는것이 셤셤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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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아들딸맘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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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무게를 지키고 싶네요 결혼전보다 8키로가 쪄서 너무 후덕하고 몸도 무거워서 저 스스로도 자신감이 떨어지네요
점점 더워지는데 출렁거리는 뱃살을 멀리하고 55사이즈 지키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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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삔공주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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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제 이름이 자주 불리다보니 누구엄마라고 부르면 너무 낯설어요. 결혼하고 아이 놓고 하면서도 제 이름으로 살아가고 싶은 욕심에 누구의 엄마로 불러주는 것이 싫어 이름만이라도 지키고자 지금까지 노력하고 지켜나가고 있는지 모릅니다.40대를 넘어서는 순간부터 저 자신을 지키고자 눈물겨운 노력과 자신과의 싸움을 계속하고 있는지도 모든 수퍼우먼에게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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