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 동참 댓글(21)
나리   l  2004.11.09 18:43
전 결혼하고 몇년 동안은 어머님이 매일 같이 전화를 하셔서 따로 전화를 안드도 될 정도였고요. 몇년이 지난 지금은 어머님이 직장에 다니셔서 간혹 가다 안부 전화를 드리고 휴일날 찾아 가는걸로 대신하고 있답니다. 지난주 톨날도 다녀 왔답니다. 이젠 저희가 전화하고 오는것보단 손주들 목소리 듣고 보시는걸 더 좋아 하셔서 요샌 그리 하고 있답니다..^^ 친정은 시댁보단 그리 자주 가진 못하지만,지금은 혼자되신 엄마한테 가끔 저화드리고 찾아 뵙고 있답니다.양가 어르신들 그저 건강하게 오래 사시길..
현이   l  2004.11.09 16:41
부모님들이 계신 친구나 주위 분들을 볼땐 정말 나로선
많이 부러움을 느낀다.

친정 부모님도 시댁 부모님도 안 계시기에 더더욱 그립다
모두들 부모님 계실때 잘 해 드리세요

두분다 어린 중학교 시절에 돌아 가셨기에 지금은 기억조차
희미해져 마냥 부럽기 그지 없다

지금쯤 계신다면 마음으로나마 잘해 드리구 싶은
심정 간절하답니다

아컴 가족 여러님들!
살아계실때 잘 하세요
나중에 후회 하지 마시구요...

모두들 잘 하시리라 믿지만요
또순이   l  2004.11.09 14:00
시어머니는 가까이 계시니 자주 찾아뵙지만 친정이 멀어 엄마도 자주 못 뵙고, 그렇다고 전화를 해도 병원다닌다고 약자주 드신다고 잔소리만 하는 막내딸, 엄마 죄송해요, 걸때 마음은 그게 아닌데..
엄마 나도 잘 할테니까 엄마도 건강하게 오래사셔야해요?! 운동도 조금씩 하시면서 생활하세요, 사랑합니다.!!
또순이   l  2004.11.09 13:56
늦가을? 초겨울? 엄마도 보고싶고.... 가까이 계시는 시엄니는 자주 뵈니 엄마가 더 보고 싶어져요, 엄마랑 시장가서 장보면서 오뎅도먹고싶고 떡뽁이도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땐 두 아이들 태어나기 전이었는데....
벌써 아이들이 커서 이젠 엄마대신 아이들데리고 오뎅사먹고 떡볶이 사먹네요.병원다니시느라 바쁜 울 엄마, 맨날 잔소리하는 막내딸..
엄마, 사랑해요...
선이맘   l  2004.11.09 12:17
오늘은 아침일찍 친정엄마께 안부전화를 드려 오랜시간을 통화했답니다.
너무 이른아침이라 엄마가 놀라시더라구요.
연세가 많으셔서 아픈곳도 많으신 엄마를 보면 늘 가슴이 아프네요.
시부모님께는 용돈도 드리고 애써 신경도 쓰는데..친정엄마는 편안다는 마음때문인지 자주 전화드리지도 못하고 신경써드리지 못해 늘 죄송하더라구요. 아이들도 모두 보고싶다며 한번 놀러오라는 엄마의 말을 뒤로하고
전화를 끊으며..앞으로는 더자주 전화해드려야지 생각했답니다. 그리고 소홀했던 마음을 많이 반성했네요.^^:
황미숙   l  2004.11.09 12:04
또한 지금은 돌아가셨지만 아빠께 늘 맘한구석에 죄송함이 자리잡고 있답니다 제가 서울에서 직장생활할때 자주 연락을 드리지 못한 것도 죄송하구요 또한 주말에만 되면 제가 이제나 저네나 내려올까 정거장에 가서 기다리게 한 죄많은 딸이 이제는 어엿한 한 아이의 엄마가 되었답니다 생각만 하면 가슴이 뭉쿨하고 미어지고 해여 또한 아빠가 의식이 없을 때 아빠 손잡고 사랑한다는 말 첨이자 마지막으로 했거든요 왜 살아생전에 그말이 잘 안나왔는지...지금 그 생각만 하면 눈물이 나지만 이제는 마음으로나마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아빠~~사랑합니다
황미숙   l  2004.11.09 11:52
어제 엄마랑 통화했거든요 엄마나 저한테 고맙다고 하더군요...
왜냐하면 제가 동생 산후조리를 엄마가 해주어야 되는데 언니인
제가 산후조리를 해주어서 얼마나 고마워 하던지여....
사실 그래여 저도 엄마가 산후조리를 해주지 않았지만 엄마에
대한 서운한 맘은 없답니다.....왜냐구요 그거야 아이를 낳고
보니까 엄마의 대한 고마움 이라는 걸 깨달았으니깐요^^
그래서 고마워여.....사위들이 서운할지 모르겠지만 저나 동생이나
이렇게 건강하게 예쁘게 지금까지 잘 키워주신 엄마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답니다
현경맘   l  2004.11.09 11:23
친정이고, 시댁이고 전화를드리면
언제나 제가 인사를 하고 나면
울 현경이가 대화를 하지요.
오랫동안....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는 없지만
수화기를 타고 흐르는 손주의 재롱이 좋으신가 봅니다.
웃음소리가 흘러나오는 수화기...
참 좋더라구요.

정말 자주자주 전화라도 드리면서
가족의 정이 소원해지지 않도록 해야겠어요

부모님들은 자식 멀리보내고 외로우신 분들이시잖아요....
현경맘   l  2004.11.09 11:21
현경맘은 전화를 자주 드리는 편이지요.
친정에는 거의 매일 전화를해요.
아버지가 편찮으셔서...
항상 염려스럽기 때문이지요.
만성골수성백혈병이신데....
자꾸 전화기에 손이 가더라구요....
옆에서 간호하시는 엄마도 신경쓰이구.
혹시나 몸살이라도 나시지 않을까 해서요....

시댁에는 2-3일에 한번씩 전화드리고
일주일에 한번씩은 꼭꼭 갑니다.
전화를자주 하는데도 얼마나 좋아하시는지...
시어머니께서도 유방암 수술을 하셔서
힘드시니까.
항상 마음이 편치 않거든요.
Biya   l  2004.11.08 21:41
저도 멀리 떨어져 생활하고 있는 부모님께 "전화 자주 드려야지" 하면서도
늘쌍 잊고 지냅니다.

뭐가 그리도 전화 한통할 시간조차 없게 만드는지...

내일은 꼭 전화를 드려야겠네요..

사랑한다고요~따듯한 가을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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