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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장보기전 냉장고 점검 필수..필요물품 체크
둘째 전단지 훑어보기
셋째 밥먹고 가기 배고프면 이것저것 많이 사게 되더라구요^^
넷째 계산기필수~ 대용량이라고 무조건 산건 아니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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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늦은시간 학원에 간 아이들을 기다리다 졸려서 홈플러스에 장이나 볼까하고 갔죠. 유기농야채코너를 지나는데 비닐 한보따리에 들어있는 쌈추들이 단돈1000원씩 짝혀나오고 있더라고요. 순식간에 3보따리를 사왔죠.겨울이라 야채값도 금값인데 어찌나 횡재한 기분이들던지...탄력을 받아서 그 시간에 한번씩 나가는데 경쟁자가 많아져서 그 가격에 살 수가 없더군요.^**^그날은 무지 뿌듯해서 이웃집 4집이나 유기농이라며 인심쓰고 인심얻고 맛있는 다른 음식도 얻어먹었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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쫑아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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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보러같이가는친구가 있는데 뭐살거야 뭐해먹어하면서 언제나 나의뒤에서서 내가 생선사면사고 전복사면사고 닭가슴살사면 또사고 그렇게 사다보면 어느세 장바구니안은 똑같은 물건으로 가득차 서로얼굴을보면서 웃는다
그런데 나중에 이야기들어보면 전에 그거 괜히따라샀어 우린아무도 안먹더라 결국나혼자먹다 버렸어 ㅎㅎ 아무리 좋운음식도 식구들이 먹지않는걸 사는건 낭비인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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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동이엄마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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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인마트 전단지를 즐겨보며 그날짜의 행사하는것을 중점으로 체크리스트와 비교해서 꼼꼼히 알뜰하게 챙겨봅니다. 충동적으로 감정이 땡긴다고 사는것이 아니라 사고싶은 물건이 생기더라도 꾹 마음을 다스리며 절제를 합니다. 또 짠돌이 카폐에 알뜰하신 선배고수맘들의 조언을 귀담아 듣고 열심히 적어 장볼때 유용하게 잘 사용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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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나라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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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에서 장을 볼땐, 잘 따저보고산다. 꼭사은품을 더주고, 가격이 조금더 싸고, 행사도우미에게 한 번 말을 건내고서, 선물하나더 주세요~하고 말해본다... 보통의경우 너무 때시지않으면, 챙겨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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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솔이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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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이마트는 저녁 10시부터 할인을 많이 한다는 소릴듣고.. 아이들 일찍 재워넣고.. 이마트에서.. 고기와 반찬을 사온적 있어여.. ㅋㅋㅋ
2. 대전엔 대전역앞에.. 역전시장이라고.. 아침일찍가면.. 채소도 싸게 팔고.. 과일도 싸답니다. 다른 재래시장보다 싸다보니.. 지하철을 이용해서.. 자주 간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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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네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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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는 장보러 대형마트 자주가곤 했었는데. 제수장보러 재래시장 가게되었는데.마트보다 더 저럼하고 덤으로 더주는것도 무시못하겟구, 계산기 두드리면 몇만원이 절약될때도 잇더군요.
마트에 산 과일 포장뜯고낫더니 속이 썩고 시들해서 넘 열받앗는데. 재래시장에서 좋은것만 골라서 내손으로 사오니까 그런걱정도 한방에 날려버리더군요.
갠적으로 재래시장이 더 활성해 되었슴 함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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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우와우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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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주일마다 가던 마트를 이제는 이 주일 단위로 끊을려구요. 괜히 자주 갔다가 견물생심이라고 계획에 없는 소비를 하게 되니, 간단한 것은 근처 슈퍼에서 구입하고, 마트 방문시에는 장바구니와 필요물품목록은 꼭 가지고 가도록 해요. 마트의 유혹을 뿌리치는 강인한 주부가 되고자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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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미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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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에 한번정도 마트를 가는데요,
평일에 필요한 물품들은 가급정 포스트잇에 적어 둔 후
마트갈때 그것을 가지고 간답니다.
그러면 꼭 필요한 물품들만 구입을 해서 좋더라고요.
그렇지 않으면....
주식이 아닌 부식거리를 너무나 많이 사게 된다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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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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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 장보러 갈때 늘 체크리스트를 준비하는데요호~~
글쎄 맨날 그 메모지를 안가지고 가는겁니다.ㅋㅋㅋ
그래서 요즘은 핸드폰에다 아예 저장을 하고 갑니다~
아줌마 어쩔 수 없어용~
설마ㅋ 핸드폰도 놓고 가면 할 수 없다는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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