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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요정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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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둘 낳고 보니 기억력 이미 없어진지 오래죠.
손에 들고 있는 전화기 찾는건 다반사구요.
어제 다녀온 지명도 기억 안날때 태반입니다.
이런 건망증 어떻게 다스려야할지 걱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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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은가은맘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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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딸을 종일반 시켜놓고는 반일반 하원 시간에 맞춰 아이를 기다리고 있었어요. 선생님이 채은이 오늘 종일반인데요 하는 소리에 머리가 댕.. 하고 종소리가 들렸답니다. ㅎㅎㅎ
옆에 있던 학부모들 앞에서 어찌나 부끄럽던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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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당무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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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기에 세제대신 옥수수를 넣었어요. 주전자에 넣는다고 생각해놓고 세탁기에 넣었어요. 황당한 사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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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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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이 휴대폰을목에 꼭걸어주어야 잊어먹지않는다고하네요..항상깜빡깜빡하는버릇떄문에속상해요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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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별이맘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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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낳고 나니 깜빡깜빡ㅜㅜㅜ 가끔 전화기 들고 전화기 어디다 뒀징... 이런 저 어떻게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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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닷컴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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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제 기억력은 7순정도 된거같아요 흑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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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크림한조각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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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하고 어느날 전에 살던 집으로 간적있어요 에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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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테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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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잊어버려서 생각이 날때마다 메모를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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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토옹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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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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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다리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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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글루건을 어디다 두었는지 기억이 나지 않네요. 그때 어딘가 넣어둘때 여기다 넣어둔것 잊지 말아야지.. 했던 건 생각이 나는데 거기가 어딘지 모르겠네요... ㅎ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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