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 동참 댓글(404)
송사리   l  2012.12.17 21:09
내의를 입으니까 난방을 틀지 않아도 추운줄 모르겠구요~
작은 주전자로 가득 물을 끓여 물주머니에 넣어 이불 속에 넣고 자니까 아침 까지 따듯해요.
시원한 방 공기~
띠듯한 잠자리~
아줌마들께 강추 합니다~
셔니공주   l  2012.12.17 19:44
저만의 에너지절약 노하우요?
겨울철 보일러 껐다 켰다 하면 보일러 온도를 높이느라 난방비가 오히려 더 들어가요..
그래서 예약기능과 외출기능을 사용해서 잘 조절하구요..
실내 온도를 1도 낮추는 대신 거실과 아이들방에 매트를 깔아 단열효과를 누리고 있어요..
매트 덕분에 바닥이 차지 않아서 굳이 보일러 온도를 높일 필요가 없더라구요..
그리고 내복 꼭 입구요..
커튼도 꼭 치구요..
그러면 한기가 느껴지지 안잖아요..
그래서 실내 온도를 21도에 맞춰놓고 생활해도 전혀 춥지가 않아요..
또, 안쓰는 콘센트는 무조건 빼 놓아요..
이게 은근히 전기를 많이 먹거든요..
그리고..충전할 것이 있으면..
꼭 밤에 충전해요..
야간에는 전기요금이 할인되는 거 다들 아시죠?
그래서 노트북 컴퓨터를 밤 시간 동안 충전해놓았다가..
낮에 쓸 때는 전기를 이용하지 않고, 배터리를 이용해요~
거실에 물 마시러 나갈 때는 따로 스위치를 켜지 않아요..
큰방의 불빛을 이용해도 충분히 환하거든요..
근데 우리 방님은 늘 이방저방 옮겨다닐 때마다 자꾸 전기를 켜서 제게 잔소리를 듣죠..ㅋㅋ
그래도 요즘은 많이 나아졌어요..
말하지 않아도 알아서 끄니까요..
또, 손 빨래하고 남은 헹굼물로 화장실 변기에 사용하구요..
화장실 변기 안에도 벽돌을 하나 넣어두어, 물도 절약하구요..
세탁기를 돌릴 때는 물 온도를 0도에 맞춰 사용하죠..
물 온도가 높아질수록 에너지가 낭비되거든요..

   l  2012.12.17 19:39
온집안창에 비닐붙히고.수도꼭지 찬물쪽으로꼭지돌리고있네요...
   l  2012.12.17 19:32
내복입기는 필수죠. 조끼를 입는것도 조아요.

창문에 보온비닐을 붙여요. 이중창이여도 창틈으로 바람이 많이 들어와요.
두꺼운 커튼으로 창쪽 벽면에 크게 쳐주세요.

예쁜하루   l  2012.12.17 18:56
내복입기,
안쓰는 전기코드 빼기등등..
에너지 절약에 참여합니다..
거북이   l  2012.12.17 17:59
네 내복은 곡입어야해요.겨울에필수품
84사남매맘   l  2012.12.17 17:53
에너지절약 캠페인에 동참 합니당.
울 실내적정온도를 맞추구 내복 입구 추우면 창문에 비닐 치십당
희동쓰   l  2012.12.17 17:30
내복을 입고 다니세요^^ 18~20도로 온도 맞추시구요^^
행복하니   l  2012.12.17 16:41
집이 춥네요. 창문을 뽁뽁 터지는 비닐로 붙이긴 했는데.. 아이 방의 커텐도 긴 것으로 교체함. 위의 아는 내용 말고 더 없을까 궁리중임.
우츄프라   l  2012.12.17 15:20
항상 따뜻하게 옷을 입고 수면양말을 신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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