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 동참 댓글(127) 주근깨아줌마   l  2012.02.24 03:22 나만의 행복찾기 버킷리스트라... 우선 백만원도 안되는 (뭐...이것 저것 띄다보니...부끄럽씁니다~) 나의 월급을 나만을 위해서 써보고 싶다. 항상 남편이 벌어다 주는 것에다, 나의 월급은 보너스도 나니고, 그냥 덤정도하고 생각하는 남편이나 자식들에게, 보란듯이 나만을 위해서 써보고 싶다. 내 월급이지만, 자식새끼들의 학원비, 혹은 남편의 음주운전 벌금...내 돈이지만 내가 맘대로 써보지 못해서...분하고도 억울했었다...그러므로 나만의 월급이였지만, 나를 위해서는 써보지 못했다...나를 위해서 써보지도 못하고 삶을 마감하는 것은 정말 슬플 것만 같다... 우선 백만원이라고 가정한 뒤에 은행에서 만원권 지폐로다가 100장으로 찾아다가 지갑에다 넣어야쥐~~~(생각해도 흐믓하다~~) 뭐...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 말도 있으니, 가까운 부폐집으로 가야겠다...그래야 마음껏 먹지... 배를 채우면, 다음은 어디로 갈까? <놀이동산>을 가야겠다...어렸을 적에 놀이동산으로 놀러간 이후 꼭 가고 싶었으나, 나이도 많이 먹고, 체면상 가질 못했는 데, 이젠 체면이고 뭐시고 아뭇것도 없다...놀이동산으로 놀러 가서, 초등학교 이후로 타보지 못했던 청룡열차를 타봐야겠다. 또, 후룸라이드도 타봐야 겠다. 한 열번정도를 목표로 삼아야지...아참...바이킹도 재미나던데, 바이킹도 타야지...그리고 귀신의 집에도 가서 스릴과 서스펜스도 즐겨야하겠다... 그다음에는 뭘할까? 남편이 그토록 좋아하는 술집에도 가봐야 하겠다...남편이 그토록 술을 좋아하는 이유가 궁금했는데, 술을 마셔보면서, 남편을 이해해 보도록 하고 싶다. 그리고... 그리고... 그리고... 안되겠다... 나의 머리에는 집안에서, 나를 기다리고 있는 남편과 아이들이 가득하다...아이들이 밥은 먹었는지 도 궁금하고, 남편은 또 뭘 하는 지도 궁금하다... 빨리 가서,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는 것도 버킷리스트에 포함시켜야 하겠다... 그들과 진솔한 대화를 나누고도 싶다. 그들과 함꼐 시간을 보내고 싶다... 사람인은 두획이 서로 기대고 의지하는 모습니다... 나만의 행복한 버킷리스트가 아니라, 그들과 함께 하는 버킷리스트를 대화를 함으로써 찾아가 보고도 싶다... 매일 일하는 라고 불평만 했던 아줌마가 아니라, 가족의 고민과 불평을 들어주고 상담해주는 그런 아내...그런 엄마가 되고 싶다...마지막으로 가족들의 카운셀러가 되보는 것도 멋지지 아니한가? 나~ 이정도면 열심히 살았어라고, 넌, 기득해...라고 큰소리도 외쳐보고 싶다... "나~~~행복해~~~" 여인   l  2012.02.24 03:02 버킷리스트의 뜻을 찾아보니, 죽기전에 꼭 해야 할일이나 하고 싶은 일 리스트라고 되어있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항상 욕심부리고, 주위사람들을 배려하지 않고, 내 이익만을 구하려고 했던 일만 있었던 것 같다. 한치라고 양보라고는 없었던 것도 같다. 그래서, 나의 행복찾기 버킷리스트라고는 하지만, 나의 행복을 찾기위해서는 우선 다른 사람들의 행복도 생각해보는 버킷리스트를 생각해보고 싶다. 그러기 위해서, 가까운 양로원이나 고아원을 찾아가서 그들을 보살피고 싶다. 가까운 양로원이 있다면, 날씨가 좋은 화창한 날을 잡아서 집에서 말은 김밥등을 만들어서, 할머니들과 할아버지들에게 따뜻한 녹차와 더불어 대접하고 싶다...따스한 점심을 같이 나누면서 어깨를 주물러 드리면, 더욱 더 기분이 좋을 듯 싶다. 그들의 얘기를 들어준다면, 금상첨화라고도 할 수 있겠다. 자식들을 위하여 그들의 인생을 보낸 그 분들을 위로해줄 수 있는 얘기라면 더욱 더 좋을 듯도 싶다. 그리고 그 근처에 고아원도 있으면, 역시 김밥또는 그들이 좋아하는 통닭이나, 피자를 사가지고 한바탕 잔치를 벌이고 싶다. 부모님이 안계시니, 부모님의 사랑을 받지 못한 안타까움을 맘껏 풀어 보았음 한다. 사고 싶은 것을 사지도 못하고, 하고 싶은 것을 하지도 못한 그들의 욕망을, 소원을 맘껏 풀어 헤치고도 싶다. 그리고 조용히 앉아서, 나의 인생을 차분하게 돌아보고 싶다. 죽기 싫어서 바둥 바둥 거리는 것보다는 정리정돈을 한 뒤에 조용하게 삶을 마무리 하고도 싶다. 그러하기 위해서는 나의 일생도 알차게 살아야 겠다고 조용하게 생각해본다. 하루 하루 그냥 흘러가는 것이 아니라, 아주 소중하고 소중하게 보내는 것도 좋은 버킷리스트안에 포함된다고 생각된다. 그러고 보니, 그냥 스쳐지나가는 바람도, 너무 따스하게 느껴지고, 아침 저녁으로 보는 길가의 한그루의 나무에도 애정이 느껴진다...감사하는 마음도 느껴진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가야 하겠다...^^ 쵸콜렛   l  2012.02.24 02:48 친구들에게 동참메일 보냈어요. SNS에 홍보했어요. http://www.facebook.com/#!/permalink.php?story_fbid=178329962280053&id=100001779554732 https://twitter.com/#!/pgd0712/status/172737107842961408 [나의 행복찾기 버킷리스트] 1.늘 바쁜 가족들과 여행떠나기 2.남편과 주말 등산하기 3.베이커리 자격증 취득하기 4.건강위해 다이어트 성공하기 5.학창시절 친구들 찾기 6.영어회화 공부 매진하기 7.한달에 한번이상 뮤지컬,영화 보기 8.전국 맛집 여행하기 9.장애인을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기 10.바리스타과정 배우기 즐겁고 행복한 미래를 위해 꼭 실천해보고 싶은 항목이랍니다. 갬이   l  2012.02.23 21:59 1. 건강을 위한 운동시작 2. 영어공부하기 3. 자격증 취득하기 4. 긍정적인 마인드 갖기 5. 그동안 소흘하였던 인맥 회복하기 6. 매월 마음의 양식 읽기 7. 가족에게 사랑한다는 이야기 하기 8. 행복한 가정 만들기. 9. 스스로에게 만족하고 나 자신에게 상주기 10. 불우한 이웃에게도 관심갖기 핑주   l  2012.02.23 19:43 1. 친정엄마와 함께 제주도 여행가기 2. 20주년 결혼기념여행 떠나기 3. 일주일동안 혼자 살아보기 까망2코찌   l  2012.02.23 19:35 안녕하세요~ ^^ 이젠, 봄이네요^^ 낮에 따뜻한 햇살을 받아보니 기분이 너무~ 좋더군요~ ^^ 그래서 동네 한바퀴 돌고오니 1kg로가 빠진거 있죠~ㅋㅋ 오늘, 제대로 기분 업! 을 즐겼습니다. ^^ 윤베드로   l  2012.02.23 18:53 http://www.facebook.com/#!/permalink.php?story_fbid=116320711829399&id=100002158493554 1. 건강을 위해서 운동 2. 영어 회화 공부 3. 각종 자격증 취득 4. 가족들과 좋은 시간 만들기 금지된아이디   l  2012.02.23 18:52 http://www.facebook.com/#!/junseuk/posts/288962104504799 1. 세계여행 떠나기 2. 하루에 100만원 쓰기 3. 부모님게 효도하기 드리미   l  2012.02.23 18:43 1. 맛있는 요리하여 사람들과 나눠먹기 2. 가까운 공원에 가서 책읽기 3. 주말에 여행가기 4. 아름다운 의상으로 거리 나서기 5. 어려운 이웃찾아 봉사하기 6. 매일매일 일기쓰기 7. 나 자신을 위한 투자 많이 하기 8. 인터넷 카페와 동호회 활동 활발하게 하기 9. 컴퓨터 자격증 많이 따기 10. 가족을 위해서 대화 많이 하기 행복한짱짱구   l  2012.02.23 17:37 http://blog.naver.com/kkhkkh1115/151590823 스크랩합니다  1  2  3  4  5  6  7  8  9  10    닉네임 내  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