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 동참 댓글(29)
ㅎㅎ   l  2014.01.07 00:17
정말 헷갈려요
이현숙   l  2005.01.15 15:29
지금까지 일반쓰레기봉투를 사서 버린거와 마찬가지로 음식쓰레기 봉투도 별도로 구입해서 사용했는데 오늘 보니까 공고가 새로 났더라고요. 음식쓰레기 봉투속에 음식쓰레기를 넣지 않고 그냥 통에 넣는다고요. 집에 보관하고 있는 음식쓰레기봉투는 구청과 협조하여 매수한다고요. 그거 잘된일이지요. 이중으로 돈이 들어갔었는데. 이제는 조금씩 익숙해 갖고있네요 혼란스러웠는데요. 적극적으로 홍보를 해야할것같아요. 시행하기전에요.
정숙현   l  2005.01.15 09:54
환경보호를 위해 우리 모두 음식물쓰레기 분리수거에 동참해야 합니다.
음식물 쓰레게 분리배출이 강화되어 혼란을 겪고 있지만 기존에 음식물 분리 배출을 해 온 주부들은 조금만 더 신경쓰면 되고 음식점에서는 직원 교육을 강화해 쓰레기를 배출 할 때 법규에 맞도록 해서 깨끗한 환경을 만드는데 동참해야 합니다.
저희가 사는 아파트에선 반상회를 통해 주민들에게 공지했고 주민들이 자원해서 새 방법으로 음식물 쓰레기를 배출하고 있는데 잡음없이 잘 하고 있습니다.
이쁜이   l  2005.01.14 13:09
우리만 쓰고갈 지구별이 아닐진대... 우리 아이들과 자손만대 후손들이
잘 쓸 수 있기위해선 내가 버리는 물 한 컵에도 내가 버리는 오물 한 방울에도
우리는 온갖 정성과 관심을 지녀야 마땅할겁니다.전 오래전부터 ''빈그릇비우기운동''에 동참하시는 분들을 알게되면서 비록 부족하지만 지금껏 최대한 음식물을 남기지 않으려고 음식을 만들고 조리에 고심을 하는 중입니다.물론 아이들과 남편을 비롯한 식구들도 함께 동참시키고있구요^^자자손손 사랑하는
사람들이 천만년 건강하게 살 수 있는 건강한 별이 되는 첫걸음 또한 ''빈그릇''속에~
팅팅볼   l  2005.01.13 16:04
저는 아파트에 살고 있어서 그런지 분리수거하는데는 불편한점을 모르겟어요 그런데 우리어머님게서는 주택이라서 너무 번거러워하신것 같아요 봉투에 담아서 가져가서 통에 넣으면 봉투에 넣지않고 그냥 통에 넣은 쓰레기와 석겨서 그렇다고 그냥같다 버리기에는 어디가면서 갔다버리는데 통때문에 문제고 하던데 봉투에 담아서 버리는 쓰레기통만 따로하나 있어으면하더라고요 그것도 괞잖은 생각갔아요 그럼 그냥버리는 음식물하고 섞기지도 않을 것 같고 지금은 불편해도 정착이되면 괞잖아지지 않을가요 모두 신경을 조그만 더쓰면 될것같은데
짱가   l  2005.01.13 14:38
바뀐음식물쓰레기 규정때문에 며칠은 무지 머리속이 복잡했어요..
이걸 여기에 버려야하나?(종량제봉투) 저기에 버려야하나?(음식물쓰레기봉투)
헷갈리기도 여러번했구요..
그러다가 얼마전 모 신문을 보게되었어요..
음식물쓰레기 기준은 "돼지에게 줘도 탈이없나..?" 였어요..
그 글을 읽고나니 기준이 대충서더라구요..
김치같은것은 물로 헹궈서 물기를 꼭짜서 버리고 .파뿌리는 흙을 제거해서 음식물쓰레기로버리고,과일껍질은 신문지위에 얹어서 말리고, 이제 조금씩 익숙해지고있답니다
보송맘   l  2005.01.13 13:45
***음식물 쓰레기 분리 전 이렇게 합니다***

1.과일껍질이나 야채껍질은 작은 채반에 펼쳐서 선반에 올려놓고 하룻밤이 면 실내 공기가 따뜻해서 아침이면 잘 건조가 됩니다.

2.자잘한 음식쓰레기는 물기를 꼭 짜서 버리거나, 오래된 냄비에 한번 끓여서
채반에 말리면 냄새도 없고, 물기도 제거가 됩니다. (베란다에서 말림)
보송맘   l  2005.01.13 13:39
아침 뉴스에서 쓰레기 분리 작업을 더 간편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제 거론될
것으로 안내가 되었는데, 빠른 시일내에 시민들에게 안내가 될 수 있도록 빠
른 조치를 해야 될 것입니다.
또 한가지는 주택가는 음식물 분리수거함이 없는 곳이 많습니다.
봉투에 넣어서 버리게 되면 고양이들이 찢어놓는 일이 많아 동네가 지저분해
지는 것과 봉투를 이중으로 담아야 하니, "봉투속봉투"가 되더라구요.
발빠른 행정으로 시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하는일이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보송맘   l  2005.01.13 13:35
신혼때부터 과일껍질을 말려서 버리는 습관이 되어 있어서 별로 번거로운줄
모르고 지금까지 그렇게 하고 있지만, 생선을 많이 먹는 식습관 때문에 분리
하는 작업이 조금 번거로운 건 사실입니다.
더구나 파뿌리 또한 씻어서 잘라버리기 때문에 사료에 문제가 되리라곤 전혀
생각지 못했습니다.
더 중요한 사실은 동사무소에서 안내장 한장 들어오지 않고 있다는 점입니다.
주택지역이라 노년층이 많은데, 분리수거에 익숙하지 못한 어르신들이 씽크
대 앞에서 많이 고민하시는 것 같습니다.
(다음장으로,,)
알뜨랑   l  2005.01.13 13:17
생각만해도 골치가 아픈데요^^. 일단은 뭐, 하라는데로야 하겠지만 어떤프로에서 봣는데요 음식물수거함에 전용 봉투같은것에 담은걸 넣던데 음식물만넣어버리는 봉투를 파나요? 음.. 외출하면서 음식물 쓰레기를 버리려면 비닐에 넣어서 갖고 내려가는데 비닐버리기가 또 문제걸랑요.얌체족들은 아예 통에걸쳐 놓고 가버려서 보기흉합니다.. 제발 봉지채로 버리지마시고요 ,, 걸쳐놓지도 말아주시기를 널리 알리고 싶읍니다.. 주부 여러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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