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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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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은하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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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송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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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금요일이면 아버님이 하늘나라 가신지 벌써 1년이 됩니다.
살면선 많은 것들이 서운하고 힘들었지만,
지나고 보니 더 잘해드리지 못한 것이 후회가 됩니다.
병석에 게셨던 2년의 시간들이 더욱 소중하게 느껴지는건
그 때야 비로소 아버님과 속마음을 나눌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어린 나이에 시집와서 함께 산 21년의 시간 중
2년이란 시간이 너무나 짧지만
그래서 더욱 소중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건강하실때 못해드리고
돌아가실 때에야 해드렸는데,
다시한번 전하고 싶어요.
아버님, 사랑합니다. 그리고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죄송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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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맘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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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꺠가 추욱쳐진 모습이 왜그리 가여워 보이는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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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린맘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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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야아빠.. 이 말이 넘넘 익숙한 내 아빠..
무뚝뚝한 전형적인 경상도 사나이.. 우리 아빠..
아빠 더운 날씨에 고생이 많지?
시집가서 하린이 키우니까 처자식 먹여살리느라 아빠가 얼마나 고생하셨을까 싶드라..
지금 하린이 보면서 옛날에 나 키우던거 생각난다고 했을 때.. 미소짓고 흐뭇한 표정으로 하린이 바라보는 모습이 왜이리 난 맘 아픈지 모르겠다..
표현안하고 사시던 아빠가 자식이 하고싶은거 다 못해주는 부모맘은 무너진다고 했던거.. 그게 지금도 그렇게 미안한지.. 나 왜그리 못되고 욕심이 많았던지..
하지만 그 큰 사랑덕분에 나 사랑이 많은 아이로.. 밝은 아이로 자랐잖아.. 많이 감사해요..
여름이면 유난히도 아빠랑 함께한 추억이 많네? 난 그래서 여름이 좋아.. 올 여름엔 더 많은 추억 남겨요 우리^^
아빠가 아직 젊고 건강해서 참 다행이다..
내가 더 잘할게.. 아빠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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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빠 요즘 건강에 많이 안좋으신것 같은데 힘내세요.,. 아빠가 건강하셔야 우리 가족이 행복해야.. 요즘 바빠서 제대로 효도도 못해보고 정말로 죄송합니다. 앞으로도 효도 잘하는 아들이 되겠습니다. 아빠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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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머리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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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랑머리 아빠 혼혈아 의생으로 참 4명의 아이들 두고힘들게 사시는 아빠힘내세요 우리가 있자나요 !!!>_<일만하시는 불상한 우리새아버지께 마음을 전하고싶어요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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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kamal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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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돌아가신지10년~~~아니13년이되어가네요,,
아버지,,살아생전에 못했던말,,이제 애낳고 가정을꾸리니
이제알겠군요,,아버지가뭔지
아버지 사랑해요,,그리고 고맙습니다
꿈에도 다시만나고 싶군요,,살아생전 그토록 보기싫었던 아버지를,,,정말고맙습니다,,내아버지가 되어주셔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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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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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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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아버님 불러도 부러도 대답이 없으십니다.
아니, 아버지라 한 번도 불러드리지 못했지요,
아빠라 응석부리며, 제 나이 27세에 함 마디 말씀도 없이 외출하셨다가 싸늘히 영안실에서 마지막 모습을.....
3남1녀중 외동딸로 무척이나 못난딸을 사랑주셨지요ㅡ
우리딸 손도 길쭉길쭉 이쁘기도 해라...하시며 만져주시고
사춘기 시작때 젖망울이 작게 생길때 아프다며 아빠께 보이니, 우리딸 큰일났다며 빨강약을 양쪽가슴에 발라주시기도 했지요,,, 제가 그렇게도 철도 없고, 아빠는 커가는 딸이 한없이 예쁘기만 했나봅니다.
한없이 사랑을 독차지하고 어느날 홀연히 떠나신 아버님은 영영 대답이 없으십니다.
제 나이 어언 아버지 가실제 나이가 되어갑니다.
아버지 지금도 딸이 살아가는 모습 지켜보고 계실텐데,
아버지 부끄럽습니다.
더욱 열심히, 아버님 못다 사신 그 삶까지도 열심을 다해 살아가겠습니다.
"아빠!! 보고싶어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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